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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캐피탈 기사리뷰) ‘LH사태’급 중대 일탈행위 시 전직원 성과급 삭감 추진(21년 3월)

by 남캐피탈 2021.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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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ㅋㅋ 해쳐먹은건 사장 그 이상의 정치인이 제일많이 해쳐먹고 징계받는건 직원이네요 ㅋㅋㅋㅋ 

 

코미디프로인줄

 

앞으로 공공기관 임직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부동산 투기와 같은 '대형 사고'를 치면 해당 공공기관 임직원 전체가 성과급을 못 받게 됩니다. 

오늘(21일) 정부 당국에 따르면 LH 사태 재발 방지 대책 중 하나로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공공기관 경영평가 제도 개선 방안이 정부 내에서 검토되고 있습니다.

중대한 일탈 행위가 발생할 경우 직원 개인의 비위에 대해 기관 전체가 관리·감독 책임을 지게 한다는 것입니다.  

공공기관은 경영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으면 최악의 경우 해당 기관장이 해임되고, 임직원들은 성과급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성과급이 전체 보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를 넘는 기관들도 있어, 성과급 삭감이 현실화되면 직원들에게 상당한 경제적 타격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같은 점에서 정부는 우선 공공기관 경영평가 때 윤리경영이나 공공성 등에 대한 배점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특히 중대 일탈 행위 발생 시 관련된 더 많은 지표에서 경영평가 점수를 감점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논의됩니다. 

이번 개선은 공공기관 평가 시 LH 사태와 직접적으로 연관 있는 윤리경영 부문의 경우 배점이 100점 만점에 3점에 불과해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해왔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입니다. 

실제 LH의 경우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윤리경영 부문에서 낙제점인 D등급을 받고도 종합등급은 최고등급인 A등급이었습니다. 

윤리경영에 대한 가점이 낮다보니 부패나 윤리 문제에 대한 경영평가단의 지적사항이 매년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3년 연속 A등급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정부는 이르면 이번주 중, 늦어도 내주 중에는 공공기관 경영평가 제도 개선 방안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 그래요 뭔가 터졌으니 해야져.. 어쩔수없지.. 근데.. 우린 그동안 정치인도 털어라 했잖아요? 제일많이 해쳐먹는놈들이 제일 벌을 덜받는거거든요 ㅎㅎ 정치인들은 항상~ 발뺄준비를 하고있으니까.. 뭐든 증거안남기려고하고.. 발 안담근척하고.. 자신들은 깨끗한척 하고..ㅎㅎ LH터졌는데~ 애꿎은 직원들만 ㅋㅋ 

 

→ 이게 권력입니다 민주당이든 뭐든 다 똑같은;; 전 차라리 이런면에서 투자를 못하게 막고 자기들만 해쳐먹으려는 민주당보다 그냥 다들 해라~ 라고하는 국민의힘이 더 나은듯..

 

→ 고작 몇년전까지만 해도 정의, 공평한 기회 이런게 중요하다 생각했는데.. 아니 지금도 중요하다 생각하죠 ㅎㅎ 근데 결국 지금 정부도 말로만그렇고 하는 행동은 전~혀 그렇지 않은게 ㅋㅋ 믿어준 국민을 뒤통수치는 일이라;; 요 4년간 그걸 깨달았네요 ㅎㅎ "말과 행동이 다른것" 을 몸소 느꼇네요 ㅎㅎ 이렇게 배신감이 들줄이야 ㅋㅋ


biz.sbs.co.kr/article/20000008233?division=NAVER

 

‘LH사태’급 중대 일탈행위 시 전직원 성과급 삭감 추진

앞으로 공공기관 임직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부동산 투기와 같은 '대형 사고'를 치면 해당 공공기관 임직원 전체가 성과급을 못 받게 됩니다.오늘(21일) 정부 당국에 따르면 LH 사태 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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