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좌파는 왜 착한 척을 할까?(민감하게 받아들이지 말길)

안녕하세요 여러분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약간 이번글은 정치적으로 불편한 글일수도 있는데.. 그의도가 아니라

 

저도 제 스스로 저를 판단하기 위해서 생각한번 해보자~해서 공유해온글이라고 생각해주심 좋겠습니다

 

일단은 저도 퍼왔습니다;;

 

저는 과거 2번 연속 민주당을 찍었고.. 그 이전에는 계속 민주당 사람을 지지해왔습니다 심지어 어린이였을때 김대중을 찍자고 했던사람이고요..;

 

근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그 근거가 무엇이었을까?

 

그들은 "평화" "정의" "평등" "다같이 잘살자" "기회" "진보" 이런단어들을 외쳤기 때문인것같네요

 

무능.. 이란 말이 어떻게 와닿는지는 모르겠으나.. 저도 세상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할줄아는게 없었기 때문에 누군가가 나눠줬으면 하는 바램에서 그랬는진 저도잘모르죠..

 

그럼 이사람은 공정, 정의, 평화, 기회, 진보 이런걸 싸그리 무시하고 고루한 옛날것만 추구하는 사람이냐? 라고 하면 그건 아니죠;;

본질이 위선이다..

 

저는 이번정부 들어서 등돌아선 사람입니다..

 

근데 제가 왜 뒤돌아섰을까요? 왜? 기회 싫어? 정의 싫어? 평등 싫어? 평화 싫어? 공정 싫어? 진보 싫어? 다같이잘살자 싫어?

 

아뇨;;

 

아직도 여전합니다;; 저는 기회, 정의, 평등, 평화, 공정, 진보.. 여전~히 생각하고있습니다 발전하고 나아가지 못하는사람은 결국 뒤쳐지게 되어있다 생각하는 주의구요

 

근데 왜?

 

이걸 깨달은거죠

 

아.. 자기들은 앞에서는 기회, 정의, 평등, 평화 등을 이야기하면서, 뒤에서는 사실 전혀 반대로 가고있었구나

 

구라를 칠줄 알았겠습니까;? 

 

착한사람들, 아무것도모르는사람들에게 저런 달콤한 단어들을 써가면서 유혹하고 다 뽑아먹고 쓸모없어지면 버리는데

 

제가 왜믿습니까?

 

일단, 겉으로 더럽든 뒤로 더럽든간에 구라치고 뒤통수치는놈들은 절대 안찍기로 했습니다

 

그게 이 결과죠;;

 

제가 추구하고자 하는 세상은 여전히 똑같은데 내가 그로인해 나를 대변해주는거라 믿었던 놈들이 사실 아니었으니 그로부터 등돌린거죠

 

사회적약자, 취약계층을 위한 기회는 분명 제공되어야합니다

 

근데, 어떤놈들이 나한테서 100을 빼앗아가서 사회적약자에게 10을 얹어주고 지들이 90을 가져가는게 정의, 평등이라고 외친다면

 

나한테서 100을 빼앗아가는 놈들을 안찍게되는겁니다

 

이런게 계속되다보면 결국,

 

지들은 모두 무언가를 가지게 되고

 

지들을 찍어준 사람들은 모두 무언가를 못가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