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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기분좋은 꿈ㅋㅋ
대기업으로 이직하는 꿈을 꿨다
이직하는게 기분좋은게 아니라,,
이직한지 얼마됐는지 모르겠는데, 회사에서 어떤 기자인가?가 뭔가 엄청 기분나쁜 면접? 인터뷰? 를 한듯하다
그래서 나는 그자리에서 "뭐 이딴게다있어ㅋㅋ 안다녀 수고하세요" 이러고 박차고 나왔다
나왔더니, 임원인가? 누구한테 전화가왔다
"진짜 나가는거냐, 전세살고있는데 괜찮으시겠냐"
그래서 나는 왈,
"네뭐~ 괜찮아요 ㅋ 수고하세요"
이러고 끊었다
지금 전세살고있진않지만.. 저만큼 당당해지는날이오면좋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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