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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남캐피탈/남캐피탈 투자생각

투자용 부동산을 사기 전엔 모르는것들(세입자가 있는 매물!)

by 남캐피탈 2021.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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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저는 자기계발책이 집에 많습니다. 그 중, 부동산, 돈 관련된 자기계발책이 집에 많이 있죠

 

책만 100권은 넘죠..

 

자기계발이라고 해서 일반사람들은 그냥 "~얼마 버는 방법" "1억으로 100억벌기" "시간관리 뭐시기" 이런 자기계발만 있는거라고 착각하는데.. 이런책은 저도 극혐합니다;;

 

고르다보면 자신의 마인드와 앞으로를 생각하는 능력을 일깨워주는 읽을만한 자기계발책이 많이 있다는걸 알겠죠

 

특히 저는 노트에다가 가슴에 새겨둬야할만한 문구가 있으면 적어놓습니다.

(대부분 그 사람이 창조한 문구는 아니더라도 참고함으로써 자신의 사례에 적용해보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근데 노트에 적다보니 그 문구만 써넣지 생각해보진 않네요 ㅎㅎ 그래서 하나씩 풀어놓을 예정입니다.


책은 유튜버 "투자캐스터"의 『흔한 직장인 마이너스통장으로 시작하는 부동산 투자』에서 발췌해왔습니다.

 

월세 낀 물건은 월세 세입자가 이미 거주하고 있는 물건이다.

 

매입 시 세입자의 보증금까지 인수하기 때문에 공실 물건 매입보다 투자금은 더 줄어든다.

 

또한 기존 세입자의 보증금과 월세가 정해진 것 만큼 순 투자금과 연 소득을 바로 계산할 수 있다.

 

즉 순 투자금에 대비한 수익률을 정확히 산출할 수 있게 된다.

 

수익률을 미리 계산해서 투자할지 말지 판단할 수 있다.

 

갭투자도 마찬가지다. 기존 전세세입자를 안고 사니 나머지 차액만 있으면 매입할 수 있다.

 

전세 세입자를 찾는 그 과정은 생략된다. 신세계였다.


투자용으로 부동산을 취득해본 사람이라면 다 알아서 시시한 말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당연한 말, 당연한 방법이더라도 부동산을 사본적 없는 사람은 잘 모르죠;;

 

아니 알더라도 머리로만 알고 있을 뿐, 가슴으로 와닿지는 않겠죠..

 

세입자가 미리 세팅된 물건은 수익의 확실성에 있어 좀더 안정적인 선택이라는 겁니다.

 

저도 그래서 제 물건 중에 세입자가 셋팅되지 않은, 아직 착공도 안한 물건을 가장 예의주시하고있습니다.

 

앞으로 버는 돈이든 자금계획이든 그 물건 위주로 셋팅을 할 예정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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