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저는 자기계발책이 집에 많습니다. 그 중, 부동산, 돈 관련된 자기계발책이 집에 많이 있죠
책만 100권은 넘죠..
자기계발이라고 해서 일반사람들은 그냥 "~얼마 버는 방법" "1억으로 100억벌기" "시간관리 뭐시기" 이런 자기계발만 있는거라고 착각하는데.. 이런책은 저도 극혐합니다;;
고르다보면 자신의 마인드와 앞으로를 생각하는 능력을 일깨워주는 읽을만한 자기계발책이 많이 있다는걸 알겠죠
특히 저는 노트에다가 가슴에 새겨둬야할만한 문구가 있으면 적어놓습니다.
(대부분 그 사람이 창조한 문구는 아니더라도 참고함으로써 자신의 사례에 적용해보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근데 노트에 적다보니 그 문구만 써넣지 생각해보진 않네요 ㅎㅎ 그래서 하나씩 풀어놓을 예정입니다.
책은 유튜버 "투자캐스터"의 『흔한 직장인 마이너스통장으로 시작하는 부동산 투자』에서 발췌해왔습니다.
월세 낀 물건은 월세 세입자가 이미 거주하고 있는 물건이다.
매입 시 세입자의 보증금까지 인수하기 때문에 공실 물건 매입보다 투자금은 더 줄어든다.
또한 기존 세입자의 보증금과 월세가 정해진 것 만큼 순 투자금과 연 소득을 바로 계산할 수 있다.
즉 순 투자금에 대비한 수익률을 정확히 산출할 수 있게 된다.
수익률을 미리 계산해서 투자할지 말지 판단할 수 있다.
갭투자도 마찬가지다. 기존 전세세입자를 안고 사니 나머지 차액만 있으면 매입할 수 있다.
전세 세입자를 찾는 그 과정은 생략된다. 신세계였다.
투자용으로 부동산을 취득해본 사람이라면 다 알아서 시시한 말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당연한 말, 당연한 방법이더라도 부동산을 사본적 없는 사람은 잘 모르죠;;
아니 알더라도 머리로만 알고 있을 뿐, 가슴으로 와닿지는 않겠죠..
세입자가 미리 세팅된 물건은 수익의 확실성에 있어 좀더 안정적인 선택이라는 겁니다.
저도 그래서 제 물건 중에 세입자가 셋팅되지 않은, 아직 착공도 안한 물건을 가장 예의주시하고있습니다.
앞으로 버는 돈이든 자금계획이든 그 물건 위주로 셋팅을 할 예정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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