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요새 또 경기도, 인천이 난리가 났죠.. 집값상승이 아주 여기저기....
아 4년전부터 떨어질거라고 하신분들은 어딨죠;; 정부든 뭐든 자신의 인생은 책임져주지 않는겁니다.
올해 들어 전국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경기와 인천의 상승률은 외지인과 30대 이하 젊은층이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경기와 인천의 지난해 12월 말 대비 올해 4월 말 아파트값 상승률은 각각 7.45%, 7.39%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나란히 1, 2위에 올랐다. 전국 평균은 4.62%였고, 서울은 2%에 그쳤다.
→ 서울은 오를만큼 올랐다.. 이제 수도권이다 시즌2... 또 이게 지방으로까지 번져가는게 아닌가 싶네요..
경기와 인천에서는 외지인의 아파트 매수세가 두드러졌다. 올해 1분기(1∼3월) 전국적으로 외지인 아파트 매입 비중은 27.3%였다. 2006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다. 경기 하남시는 49.8%로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고 △경기 광명시(47.2%) △경기 구리시(46.2%) △인천 부평구(45.1%) △인천 연수구(39.4%) 등도 눈에 띄었다.
30대 이하의 연령대도 경기와 인천 아파트 매입에 대거 나섰다. 경기 광명시는 1분기 거래된 아파트의 52.3%를 30대 이하가 샀고, 경기 안양시 동안구(50.9%)와 인천 중구(42.7%), 연수구(39.7%) 아파트의 30대 이하 매입 비중도 전국 평균(31.4%)보다 높았다.
안명숙 우리은행 부동산투자지원센터장은 “내 집 마련을 위한 수요가 서울보다 상대적으로 덜 오른 것처럼 느껴지는 경기와 인천으로 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30대가 비중이 꽤 많았는데.. 30대는 사회초년생으로써 그 시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시기에 머릿속에 박히는 관념이 평생가게될 확률이 높죠..
→ 이때 민주당에 대해 안좋은 기억이 생기면 ㅋㅋ 앞으로도 표를 안줄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이 시기라도 아직 가격이 덜 올랐다고 판단되는 아파트를 산다면.. 등기를 치는것이 중요하다는걸 아는 사람이 되겠죠
→ 등기를 치냐 마냐 자체가 무서운게아니라 결국은 이 사소한 경험이 30대에는 미미한 차이로 느껴지겠지만 그게 10년뒤, 20년뒤는 인생을 바꿀수가 없는 천지차이가 된다는게 무서운거죠.. 등기도 쳐본놈이 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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