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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캐피탈) 부자는 직관과 통찰력을 기르려 노력한다

by 남캐피탈 2021.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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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제가 돈에 대해서 공부를 한창 할때 읽은 책이 여러개 있죠..

 

그 중에 경제적 자유에 대해 현실적으로 가장 생각하게 해준 첫번째 책! 어떻게 보면 제 인생의 방향을 바꿔버린책이죠..

 

그건!! 『부의 파이프라인』 입니다.

 

제이비림이란 사람이 만든거구요. "대기업을 나와 30대에 수입원 4개를 만들다"라는 모토입니다.

 

다시금 곱씹어볼만한 문구를 퍼오고 생각해볼겁니다 ㅎㅎ


(내용발췌)

 

부자는 직관과 통찰력을 기르려 노력한다.

 

직관이란 사소한 정보와 힌트를 통해 전체를 판단하는 능력입니다. 물론 노력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영감이 없으면 평범한 노력과 노동에 불가한 것이 될 수 있습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 이거 먹힌다! 라는 직감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비슷한 단어로 직감이 있는데 직감이란 막연히 그럴 것 같은 감성 혹은 감정적 판단인 반면, 직관은 그간 축적된 경험과 지식이 순간적으로 발현되는 이성적 판단입니다. '갑자기 떠오르는 부분'이 아니라 '그간 축적된 경험과 지식'이 바로 직관이고 그 직관이 부자들에게는 매우 중요합니다. 경험과 지식이 충분히 축적되지 않으면 직관이 아니라 직감인 것입니다.

 

경제적 산물로 연결되는 이러한 직관은 그냥 얻어지는 것은 아니기에 평소 부자들은 삶 속에서 관련 분야에 대한 깊은 지식을 축적하고 있습니다. 이해 되시지요? 왜 공부를 하고 독서를 하는지 말이지요. 그 지식 위에 '감성'을 발전시키는 자신만의 훈련이 있어 융합과 재창조의 반복으로 훈련을 해오고 있습니다. 

 

부자들은 매우 뛰어난 직관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통찰력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기풍이 그러하고, 집안 내력에 의한 것도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우리도 직관력을 길러야 합니다. 그래야 안타도 칠 뿐더러 홈런도 칠 수 있는 것입니다. 전문가는 찰나보다 짧은 순간의 촉과 직관을 발달시키고 있습니다.

 

우리는 무엇인가를 증명할 때 논리를 가지고 한다.
그러나 무엇인가를 발견할 때는 직관을 가지고 한다.
논리학이라는 스승은 우리에게 장애물을 피해갈 수 있는 길을 알려주지만
이것은 우리가 애초에 원했던 목표점에 이르는 길을 안내해주지는 않는다.
그러기 위해 멀리 떨어져 있는 목표 지점을 보는 것이 필요하다.
이 목표지점을 보라고 가르치는 스승은 논리학이 아니고 바로 '직관'이기 때문이다
- 앙리 푸앵카레의 <과학과 방법> 중에서

(내용발췌 끝)


우리는 무언가를 분석하라고 하면 아마 이렇게 할겁니다..

 

"이건 이렇게 되고 이렇게 되어서 이렇게 될 것이다."

 

과연 이게 맞을까요?

 

예를들어, 아직 경험이 부족한 사람들은 경제학을 배우고 자신만만하게 자신이 경제천재인것 마냥 이렇게 얘기하죠

 

"미국 금리가 오르면 한국 통화가 글로 빠져나가서 환율이 오르고 통화량이 감소할 것이다"

 

뭐 틀린말은 아니죠.. 근데 이건 극히 일부이고 현실세계에 적용하기에는 너무나 부족한겁니다.

 

그럼, 너무 복잡하면 현실세계에 적용이 가능할까요? 뭐 한 10,000개의 Factor를 가져와서 경제현상을 분석하면 그대로 맞아 떨어질까요?

 

일단.. 저딴식으로 이건 이거고 이거니까 이렇게 된다. 를 현실에 적용하려고 하는 사람은 머리를 갈아끼워야 할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세상은 그렇게 흘러가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흘러가지 않는데 그렇게 흘러간다고 착각하는건 그만큼 큰일난 것이기 때문이죠 ㅎㅎ

(특히 요 몇년간 부동산분야에서 그런 사람이 있었죠 ㅎㅎ 아직도 있구요. 이분은 머리 갈아끼워야합니다. 그 신봉자들도 머리 갈아끼워야하구요)

 

아직 덜배운겁니다. 물론 저는 누군가 그렇게 얘기하면 오 그래 그래 합니다. 제알바 아니니까요 ㅎㅎ 그리고 그정도로 머리가 고여있으면 못바꿉니다.

 

아무튼!

 

그렇게 어정쩡하게 배울게 아니라 평소에도 많은 지식과 경험을 축적해야 합니다. 그래야 어떤 현상에 대해 천편일률적으로 이건 이러하니 이렇게 적용이 되어서 이렇게 된다. 는 식으로 해석을 안합니다. 이제 그게 직관이죠.. 인튜이션이라는겁니다. 아 생각해보니 인튜이션이란 책도 제가 사서 봤는데 나중에 리뷰해야겠네요

 

여러분도 그러니.. 평소에 많은 독서와 공부, 경험을 하셔야 나중에 인생에 크리티컬한 직관이 생긴다는 점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겉에서 보기에는 선택 1과 선택 2는 그저 한끝차이로 보일지라도 그 선택 1을 하는 사람과 선택 2를 하는 사람이 살아온 과정, 그간의 경험과 지식이 얼마나 축적되었는데, 뇌속 회로가 달랐기 때문에 다른 선택을 했던 것이고.. 찰나의 그 선택의 차이는 인생이 뒤바뀔만한 차이로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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