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그놈의 거래절벽 거래절벽.. 아주 단골입니다 예? 이거뭐 매년 빠짐없이 거래절벽얘기꺼내면서 폭락한다고 뭐 하락징조다 이런 쌉사리소리를지껄이는 사람이 있는데...
아좀.. 생각을 더 하자고.. 매도자가 매물 안내놓아도 거래절벽이잖아 이거 왜이래? 진짜 호구야..? 이정도는 생각도 못하는거야..?
'부동산 불패'의 상징인 서울 강남구도 거래절벽에 시달리고 있다. 당초 서울 25개구 가운데 가장 많은 아파트 매매가 이뤄지며 그나마 거래 명맥을 잇는다고 알려졌지만 실제로 '조기분양전환'을 제외하면 하루에 한 건 미만의 거래가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날까지 8월 매매건수가 143건 신고됐다. 서울 매매건수 346건 가운데 41.3%로 25개구 가운데 최다다. 그러나 거래건수를 따져보면 '빛 좋은 개살구'라는 지적이 나온다. 143건 거래 중 LH강남아이파크 매매가 133건에 달하기 때문이다.
→ 강남집값걱정은 무슨.. 물론 기자야 자기 밥벌이니까 쓰겠지만.. 구라로 호도하는것도 가능한건가?
강남구의 한 공인중개사는 "거래가 활발하지는 않지만 신고가 거래 비중이 높아지면서 집주인들이 매물을 거둬들이거나 높은 가격을 부르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거래절벽'이 부동산시장 불황으로 보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지적이다. 고급 아파트가 밀집한 강남 지역은 신고가 거래가 꾸준히 이뤄질 정도로 수요자들 관심이 높기 때문이다.
→ 어떻게 매~~~~~~~~~~년 똑같은 기사에 똑같은 지적이냐... 기자는 딱 그거네 ㅋㅋ 거래절벽이면 하락징조다 근데 아니라고 한다.. 저기.. 기자하시려면 정신 차리셔야하는거 아닌가요 ㅋ
역삼동에 위치한 경남아너스빌 전용 84㎡는 지난 1일 16억2000만원에 매매가 이뤄지며 신고가를 찍었다. 수서동에 위치한 동익아파트 전용 84㎡역시 지난 10일 17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장재현 리얼투데이 리서치본부장은 "전반적으로 부동산시장 가격이 오르면서 저층이나 안 좋은 매물은 거래가 잘 이뤄지지 않지만, 강남권이나 지역별 '대장 아파트'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높아 호가가 올라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8/790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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