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캐피탈 기사리뷰) "현금 부족해 집주인·중개사에 빌려 매매했어요"(21년 8월)

안녕하세요 여러분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ㅋㅋㅋ 

 

이게 무슨 개똥같은 케이스..ㅋㅋ

 

대출이막히니까 ㅋㅋ 집주인, 중개사한테 돈을빌리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미디도 따로없네..

 

하긴.. 대출쪼이는게..정부는 무슨 투기꾼들막는다고 생각하고있으니..

 

근데 더 무서운건 그게 틀린건지 몰라 ㅋㅋㅋ

 

5억짜리 집을 사도 투기과열지구는 2억밖에 대출이 안돼 ㅋㅋㅋ 3억은 현금으로 있어야돼 ㅋㅋㅋ

 

3억 현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흔한가정이 3억이 현금이 있는 사람이 얼마나있겠냐구

 

최근 서울 관악구에서 소형 아파트를 매수한 박재들 씨(36)는 거래 과정에서 부족한 자금을 중개업소에서 빌렸다. 급매로 나온 터라 잔금 기간이 촉박했는데 돈을 당장 마련하기는 어려웠다. 그러자 중개업소에서 근저당을 설정해 부족한 비용 1억3000만원을 빌려줄 테니 나중에 갚는 조건으로 거래를 진행할 것을 제안했다. 이율은 연 15% 가량을 요구했다.

박씨는 “시세보다 3000만~4000만원가량 저렴해 매수하고 싶긴 했지만 주택담보대출이 다 나오지 않아 매매를 포기할까 했는데 중개사가 돈을 빌려주겠다고 해 거래를 빨리 진행할 수 있었다”고 했다.

 

→ 그래뭐 집을 살수없다면 이렇게라도 해야지..ㅋㅋ 근데 이렇게까지 만든 사람은 누구? 정부지.. 물론 집값올린게 정부탓이아니다 정부가아니었으면 더올랐을거다 라고 자기위로하는 호구집단들이 있는데 대출쪼인건 정부 맞다 ㅋㅋ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부동산시장 공인중개사나 매도인 등 매매 거래의 이해관계자가 매수자에게 자금을 빌려주는 ‘사(私)금융’ 형태의 매매가 늘고 있다. 근저당권을 설정해 매수자의 부족한 매입 금액을 메워주는 형식이다. 주로 강남권 고가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이뤄지던 거래 방식이지만 최근 중저가 주택까지 유행이 번졌다. 정부의 가계대출 관리 강화 기조에 따라 은행에서 대출이 잘 나오지 않자 확산하는 신풍속이다.

 

→ 별의별풍속도 다나오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환 기간은 3개월에서 1년 정도로 길지 않게 설정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무이자부터 연이율이 10~20% 이상까지 다양하다. 근저당을 잡아놓을 경우 매수자가 돈을 갚지 못하더라도 집을 담보로 돈을 빌려줬기 때문에 주택이 경매 등에 넘어갔을 때 채권자는 근저당 설정 금액만큼 우선 변제를 받을 수 있다. 매수자가 앞서 살던 전셋집 계약이 만료되는 등 이른 시일 내 자금을 확보할 것이 확실시 되는 경우 드물지만 약정서를 쓰지 않고 돈을 빌려주는 사례도 있다.

 

→ 와우 연이율 10~20%!! 개이득..?! 끌리는데..?

 

정부의 각종 규제로 은행 대출길이 좁아지자 매수자들이 결국 사금융을 활용해 주택을 매수하는 방법을 택한 것이다. 금융당국의 총량 규제로 아예 신규 대출 자체가 막히거나 한도가 크게 축소되는 사례가 적지 않아서다. 정부는 지난달부터 규제지역(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에서 6억원 이상 주택에 대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40%를 적용하고 있다. 이에 더해 은행들의 총량 규제도 강화되면서 대부분 은행들이 대출 한도를 추가로 줄이는 상황이다.

 

정부는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에서는 시가 15억원 초과 아파트를 담보로는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없도록 했다. 시가 9억원 이하 아파트는 LTV 40%, 9억원을 넘는 금액에 대해선 LTV 20%를 적용했다. 사실상 금융권에서 개인 주담대는 신규 승인이 계속 까다로워지고 있다.

 

→ ㅋㅋ 개노답이지.. 가계부채를 관리하고자 하는 정부마음은 알겠으나.. 정부가 여태까지 보인 행태를 보면 정부를신뢰하는것보다 차라리 대출부담을 지는게 더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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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네이버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