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주담대에 이어 신용대출까지 막히고있네용
일단 연말까지니까 연초는 좀 괜찮아질겁니다
그치만 자꾸 이딴식으로 나오게되면 ㅋㅋㅋ 미리 받아놓은 사람이 승자가 되버리는것같네요 ㅋㅋ
근데 웃긴게 일반직장인들 대출은 우량대출이라 빌려줘도 될법한데 드럽게 일반인들 쪼아대네요 ㅋㅋㅋㅋ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NH농협 5대 은행과 외국계 씨티·SC제일은행, 인터넷은행 카카오뱅크·케이뱅크 등은 지난 27일 금융감독원에 신용대출 상품 대부분의 최대한도를 연소득 이내로 줄이겠다는 계획을 제출했다.
→ 캬 신용대출 축소
앞서 금감원이 지난 13일 시중은행 여신담당 임원들과의 회의에서 마이너스통장 등 신용대출의 개인 한도를 연 소득 수준으로 낮춰달라고 요청하자 은행권이 이 '구두 지도'를 2주일 만에 일제히 받아들인 셈이다.
그동안 금감원은 시중은행들에 27일까지 구체적으로 신용대출 상품별 한도 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지 담은 계획서를 제출하라며 실행을 압박해왔다.
→ 캬 금감원 지시 ㅋㅋ 의도는 알겠다만 현실을 알고 하는소리는 아닌듯..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마이너스통장 대출의 경우 고객들이 미리 받아놓는 경향이 있고, 투자 등에 많이 활용되는 만큼 정부의 차입 투자 억제 정책에 협조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하나은행도 앞서 27일부터 마이너스통장 대출 한도를 개인당 최대 5천만원으로 줄였고, 이미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은 올해 초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천만원으로 낮춘 바 있다.
다음달 KB국민은행이 실행에 들어가면, 5대 은행에서 5천만원 이상의 마이너스통장도 완전히 자취를 감추게 된다.
→ 줄어든다.. 그게 국가 전체 가계부채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수는 있겠지만 개인에 있어서는 사다리가 끊기는것 결국은 충분히 신용대출을 받아도 상환할수 있는 사람이 받지 못함으로써 그들은 기회를 놓치고 만다는거죠 그저 개인의 희생만을 바라는 사회;; 그게 사회주의인듯.. 개인이 뭔가를 하려고하면 사회가 우선 아니냐 이런 쌉소리를 지껄이면서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고자 하는..그게목표아닐까요
'부동산정보 > 부동산 기사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캐피탈 기사리뷰) 사전청약 확대나선 정부…분양가심사 가이드라인 개편 착수(21년 8월) (0) | 2021.08.31 |
---|---|
(남캐피탈 기사리뷰) 서울도 경기도 바닥치는 거래량…살 사람도 팔 사람도 '없다'(21년 8월) (0) | 2021.08.30 |
(남캐피탈 기사리뷰) 청년 월세 지원한다니…더 반색하는 빌라촌 집주인들(21년 8월) (1) | 2021.08.28 |
(남캐피탈 기사리뷰) 기준금리 인상 후 부동산 거품 붕괴 경고음… "개인대출 부도위험은 낮다"(21년 8월) (0) | 2021.08.27 |
(남캐피탈 기사리뷰) 與, 文정부 4년 자평…"언론자유 亞최고" "집값상승 5.4% 불과"(21년 8월) (0) | 2021.08.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