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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캐피탈 기사리뷰) 천도론 잠잠, 공급 늘어나자…세종 집값 8주째 하락(21년 9월)

by 남캐피탈 2021.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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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세종 아파트가격이 하락하고있다네요..

 

이거보면 공급이 특효약이란게 알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정부는 국회를 옮긴다 뭐다 하고 세종 뽐뿌가 들어갔었죠.. 그로인해 공급이 많이 늘어났나봐요 ㅎㅎ

 

세종 아파트값이 전국에서 ‘나홀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국회 이전설 등으로 집값이 폭등했으나 이전설이 잠잠해지고 공급이 쏟아지면서 매물이 쌓이고 있다.

17일 한국부동산원 9월 둘째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번주 세종 아파트 가격은 0.01% 내렸다. 전국 17개 특별시·광역시·도 중 유일하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은 지난 7월 넷째주(-0.09%) 이후 8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 이야.. 요즘같은장에 하락세..? 사실 뽐뿌질은 가라앉게마련이죠.. 너무 큰 호재를 보고 들어가면 안됩니다.. 그렇다고하더라도!! 여러분 세종이 장기적으로는 성장할거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이미하나둘씩 이전하는게 보이기 때문이죠 충청도에서도 가장 인프라가 좋다고 볼 수도 있구요 정부기관뿐아니라 민간도 이전할만한 여지가 있지않을까요 ㅋㅋ 그치만 단기적으로는 변동이 크게 있을거라는겁니다

 

세종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지수는 지난해 41.78% 올라 전국에서 상승률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평균 가격이 같은 기간 3억7303만원에서 5억3827만원으로 올라 한 해 동안 앞 자릿수를 두 번 갈아치웠다. 지난해 7월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김태년 당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국회와 청와대, 정부 부처를 모두 세종시로 이전해야 한다”는 발언을 한 뒤 천도론이 불거지며 집값 상승세에 기름을 부었다.

 

→ 저아저씨는 또 무슨... 

 

그러나 최근 천도론이 잠잠해지고 공급이 쏟아지면서 분위기가 반전됐다. 단기 급등에 대한 피로가 쌓인 데다 올 들어 새 아파트 입주 물량이 늘어나면서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올해 세종 아파트 입주 물량은 7668가구(부동산114 기준)로, 지난해(5655가구)보다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현장에선 매물이 늘어나고 직전 최고가보다 1억원 이상 떨어진 거래가 쏟아지고 있다. 부동산 빅데이터업체 아실에 따르면 이날 기준 세종 아파트 매물은 총 4184건으로, 지난해 같은 날(2580건)에 비해 약 62% 늘었다. 세종시 새롬동 ‘새뜸10단지 더샵힐스테이트’ 전용 84㎡는 이달 6일 10억4500만원에 손바뀜했다. 4월 신고가(11억9500만원)에 비해 5개월 만에 1억원 넘게 떨어졌다.

 

→ 아직 세종에 빈땅이 좀 있나봅니다..ㅋㅋ 그럼에도불구하고.. 저라면 지금은 아니더라도 나중에 아파텔 생기면 투자할만한 여력은 있다고 봅니다..수요가있기때문에 왜 아파트가 아니라 아파텔이냐? ㅋㅋ 저기는 개발되는 특성상.. 아니 저기뿐아니라 신도시가 개발되는 특성상 공원 등 다 갖추어져 있습니다 아파트 단지에서도 공원으로 나가지 단지내에서만 놀진 않을겁니다 인프라가 여기저기깔려있는데 굳이..ㅋㅋ 아 뭐 대지지분이요?ㅋㅋ 구석팅이에 위치한 아파트할바에 최중심에 위치한 아파텔을할겁니다 어짜피 구석팅이에위치한 아파트는 재건축이고뭐고 없고 그냥 대체될거라서요 ㅋㅋ

 

https://land.naver.com/news/newsRead.naver?type=field&news_type_cd=10&prsco_id=015&arti_id=0004606357 

 

천도론 잠잠, 공급 늘어나자…세종 집값 8주째 하락

세종 아파트값이 전국에서 ‘나홀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국회 이전설 등으로 집값이 폭등했으나 이전설이 잠잠해지고 공급이 쏟아지면서 매물이 쌓이고 있다. 17일 한국부동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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