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동산정보/부동산 기사 리뷰

(남캐피탈 기사리뷰) 1400억 채권이자 만기 도래… ‘부동산 재벌’ 헝다 파산 위기(21년 9월)

by 남캐피탈 2021. 9. 22.
반응형

안녕하세요 여러분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흠!~ 네 뭐 그렇다네요 헝다그룹.. 부동산 재벌그룹이 대출로인해 파산 위기다~ 라고하네요

 

사실 중국시장이 우리에 무슨 영향이 있겠느냐 라는 말도 있고..

 

이게 경제위기를 촉발할 수 있다는 입장도 있긴 하지만

 

아직 아무도 모르는거죠잉~

 

(사실 저도 잘 모르겠어요 ㅋㅋ 일단 머릿속에 넣어놓기는 해봐야 하는 소식인것같네요)

 

중국 최대 민영부동산 개발업체 헝다(에버그란데)가 23일 만기가 도래하는 채권 이자를 갚지 못해 사실상 채무 불이행(디폴트) 상황에 처할 우려가 커지고 있다. 헝다는 일부 채권 이자를 지급하겠다며 시장 달래기에 나섰지만 채권 이자 대부분에 대한 지급 가능 여부는 불확실하다. 시장에선 유동성 위기를 겪는 헝다의 파산이 ‘중국판 리먼 사태’로 확산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와 함께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엇갈린다.

 

→ 일단 헝다가 파산하면 어떻게 되는 걸까요? 돈 빌린 금융기관이 파산하게될까요? 규모가 엄청나다는데? 아니면..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중국정부도 어짜피 사회주의고 공공임대로 싹 깔아버려 사다리를 끊어버리려고 하는 방향으로 가고있다고 할때.. 차라리 헝다를 파산시키고 그 주택들을 중국공산당이 싹다 매입해버리는? 이럴수도 있지 않을까요

 

로이터는 “헝다의 디폴트에 대한 두려움 속에 요동치는 시장을 약간 달래는 효과를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채권 계약서상으로는 예정된 날로부터 30일 이내까지는 지급이 이뤄지지 않아도 공식 디폴트로 간주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헝다가 이미 많은 협력업체에 공사 대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못하는 등 극도로 심각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어 결국 디폴트에 처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특히 부동산이 중국의 고속 경제성장에서 한 축을 담당한 상황에서 헝다의 디폴트는 부동산 시장에 큰 타격을 입혀 중국 경제 발전을 제약하는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싱가포르의 채권 애널리스트 저우촨이는 “문제는 헝다가 붕괴하고 있는 것뿐 아니라 다른 중국의 주택 건설업체들이 헝다가 초래한 쓰나미에 익사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큰 규모의 (채권) 만기가 도래하는 기업에는 향후 몇 달간의 유동성 고갈이 재앙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 우리나라는 부동산기업이 그렇게 규모가 크지도 않거니..해서 디폴트 라는측면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것같은데 만약 저게 진짜 전세계적인 문제가 되는 물꼬다 싶으면..?!

 

https://www.segye.com/newsView/20210922508830?OutUrl=naver 

 

1400억 채권이자 만기 도래… ‘부동산 재벌’ 헝다 파산 위기

중국 최대 민영부동산 개발업체 헝다(에버그란데)가 23일 만기가 도래하는 채권 이자를 갚지 못해 사실상 채무 불이행(디폴트) 상황에 처할 우려가 커지고 있다. 헝다는 일부 채권 이자를 지급하

segye.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