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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남캐피탈/남캐피탈 인생생각

자본주의 인생관! By 남캐피탈

by 남캐피탈 2020.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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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현대 사회는 자본주의입니다. 이 자본주의 하에서 살아남고 원하는 것을 쟁취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스스로의 인생을 돌아보며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지 고민하지 않는다면 세상이 자신의 인생에 해를 가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스스로 인생의 가치관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보다도 인간적으로 당연 성숙한 사람은 많지만, 항상 제가 생각하고 있는 인생의 가치관에 대해 공유합니다.

 

구분 내용
목표 조용히 갑부가 되어 여유롭고 자유롭게 가족들이랑 사는것
목표금액 자산 100억 -> 순자산 100억
돈이란? 1. 자본주의 세상에서 나, 가족을 지킬수 있는 수단
2. 내 삶의 선택을 내가 할 수 있어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는 수단
3. 지배하지 않으면 지배당하게되는 것
4. 현란한지식, 테크닉보다 인문, 심리학 등 근간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 수단
5. 나를 위해 일하게 하지 않으면 내가 일해야 하는 수단
6. 인간의 욕망, 자본주의사회에서의 주인공
7. 절대적인것은 없음. No wrong, No rules, No right
목표를 위한 인생철학 1. 절대로 내일로 미루지 않는다. 오늘. 당장 하기
2. 부자가 될 수 있는 재료는 널렸다.
3. 남들과 다른길을 가라(수입의 N빵현상)
4. 욕망, 꿈, 취미, 허황 이 모든 것을 돈으로..
5. 서두르지 마라. 길게 생각해라(많은 시간을 들일수록 수입원이 다양해진다)

# 긴 시간을 들여 돈을 버는 것
(1) 장기적인 수입원이 생긴다.
(2) 경기침체나 갑작스러운 불경기에 대처가 가능하다.
(3) 생활에 여유가 생긴다. 관계유지 가능
(4) 정직하고 깨끗하게 돈을 벌 수 있다.
(5) 생각하고 조정할 여유가 있어서 시간에 쫓겨 돈을 함부로 쓰지 않는다.
(6) 충분한 경험을 쌓으며 재정건정성 확보 가능

# 단기간에 돈을 버는 것
(1) 부적절한 지출을 할 가능성이 크다.
(2) 재정관리 방법을 배울 시간이 부족하다.
(3) 수입원이 다양하지 않다. 위험관리가 어려워진다.
예상수입원 (수입원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가능)
1. 본업 : 공인회계사
2. 투자 : 주식, 부동산, 기타등등
3. 사업 : 돈안드는 사업, 돈드는 사업

가치관

난 내 성격을 아직도 모르는 것 같다.

우선 내 시간관리는 내가 하고싶고?

내가 혼자 열심히 살아도, 만약 누가 나를 강제, 명령하는 듯한 느낌이 있으면 스트레스를 엄청 받는다.

실제로 회계사공부하면서 수험기간동안 내 루틴을 한번도 깨지 않았고, 스스로도 수험기간동안 공부가 힘들었던 적이 단 하루도 없었다. 오히려 재밌었다. 나 스스로 알아가고 공부하고 그랬던게.

근데 만약 회계사공부를 내가 하고있는데 누군가가 공부하라고 명령하거나 내시간을 건드리려고 하면 분명 엄청 예민하게 스트레스받아서 못했을것같다. 특히 내가 더 예민한것같다.

조선시대에 태어났으면 분명 선비였겟지..?

중고딩때도 공부를 그렇게 안하다가 갑자기 시작한 계기가 내 스스로 마음속에서 느껴서 한거지 부모님이 하라고했을때는 너무싫었다.

그리고 엄청 본업을빡세게하면서 야근하고 그렇게 일에 치여살고싶지 않다. 회계사면 꼼꼼하고 회계기준도 보고 그래야되는데 그것도 싫다 ㅎ 꼼꼼하면 꼼꼼할수록 함정에 빠져 결단력과 직감력이 떨어진다고보기때문에ㅎㅎ 회계사인데 참 웃기다.

직업군으로만 따졌을 때 회계사들은 특히 투자를 못한다. 왜냐? 직업특성상 "근거"라는게 존재해야한다. 내가 어떤 투자를 하려고 했을때 오를것이다~ 라는 "근거". 근데 그 근거라는게 맞으면 상관없는데 투자 많이 해본사람들은 알듯이, 그쪽은 명확한 근거로 인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심리에 의해 움직이는 시장이다. 따라서 심리학의 오류에 명시되어있는데, 자기들을 설득할 수 있는 "근거"를 만들고 투자한다. 그러니 잘 못한다. 감사보고서를 보고~ 꼭뭐 어떤 지수를 보고~ 하여간 알고 말하는건 엄청 현란해요. 결국은 틀린건데. 듣는사람들은 논리적이어서 홀려서 그게 맞는듯 생각이 듭니다. 그게 인간심리의 오류이고.. 정말심각하다.

Anyway

기본적으로 나는 노동시간과 내가얻는자본이 꼭 비례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하는 주의이다. 그래서 오히려 머리쓰고 통찰하고 그러면서 현금흐름빨대를 꽂을 수 있는 부업, 주식이나 부동산 등으로 월세수입을 짱짱하게 만들면서 경제적자유를 누릴 목적으로 살고있다. 전문직은 무슨.. 자유롭게 돈잘벌고 자산많고 그러면 공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무슨상관이겟냐

솔직히 내가 경제적 자유 누린다고 해서 열심히 안살거다? 그건아니다. 난 열심히 안살고싶은게아니라 누가 날 통제 못하게 내가 살고싶은대로 열심히 살고 싶은 생각이다.

집에서 매일 12시까지 공부하고 도전하고 그런다 하더라도, 내가 통제 가능한 상황을 만들고 싶다.

내 사고방식과 내 직업을 따지면 난 회계사가 왜 된지 모르겠다ㅎㅎ 그리고 지금 굉장히 불만족한 상태인데 이 불만족한 상태가 "일"로써 그런건지? 아니면 내가 아직 짬찌이기 때문에 명령하는 "상사" 때문에 그런건지? "급여" 때문인지 잘 모르겠다. 아무튼 장기적으로 회계사의 전통적업무? 라는건 안하는 회계사가 될것이다.

그냥 갑부되어서 내가 하고싶은일만하겠다는거지.. 언제될지모르겠지만.

각 수입원에 대한 철학

1. 본업(공인회계사)

직장인과 프리랜서의 애매한 중간위치인것같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수임하기 위해선 영업이란 것도 필요한 것이고.. 물론 영업이어도 꼭 룸가고 여자로영업하고 요딴 선을넘은 짓거리는 절대안할거다. 얼마를줘도 안한다. 저런회계사도 많은데 난그냥싫다. 드럽다 인간이. 야근도 있고 업무도 되게 불규칙한 직업이긴 한것같다. 회계사라고 해도 많은 회계사들이 전통적인 방법 외의 제각각의 방법으로 돈을 벌고 있어 하나로 규정할 수 없다. 근데 분명한 것은 앞으로도 전문자격사가 더 많아질 것이므로, 남들 다~하는 업무. 뭐 그거지. 감사,가치평가,세무 요런것들을 평범하게 하면 아무~리 영업해도 부자는 못된다. 왜냐? 옆팀에있는회계사도 할줄 알거든, 저사람이사람 다~할줄아는데 과연그게 가격경쟁력이 있을까? 일은 ㅈㄴ게해주고 공짜일도해주고 겨우 수임하게되는것임. 앞으로는 이 부익부빈익빈이 ㅈㄴ심해질것이라고 본다. 특화하지못하면 그일은 아무나 다할수있는데 당연 싼사람쓰지.. 그럼 투입시간대비 얻는게 ㅈㄴ작아짐.

예를들어, 내가 부동산을 양도해야돼.(기타상황도 포함) 근데이걸 양도세나 기타 등등 상담을 받고싶은데 부동산 ㅈㄴ잘하고 투자도 ㅈㄴ많이하고 개빠삭하고 그것만하고사는 회계사나 세무사가 수수료 좀 더 비싸도 그사람을 쓰지 그냥 평범한회계사,세무사(단가낮음) 쓸 확률은 낮음. 왜냐 좀더주더라도 내가 더 tax아끼고 이에 부동산 투자 관해 서로의견나누고 별 짓을 다 할수있기 때문이지. 세무통이나 법무통같은데는 모두 다 평범한 업무를 평범하게 하고있어 그렇게 단가라는게 나오는것임. 나같아도 거기서는 그냥 제일 싼사람 사용할것임.

근데 전문직의 업무만으로써는 스페셜티를 주기가 힘든게, 왜냐면 어짜피 세법에 나온대로하거든. 따라서 전문직으로써 스페셜티를 주고 부익부빈익빈중 "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내가다른 고급서비스? 라든가 그런게 또 있어야되고, 꾸준히 어떤 분야로 해서 입지를 넓혀가는 방법도 있음.

(내가 다른회계사들보다 잘하는것들은 외국어, 관심있는건 소프트웨어 이정도지만..)

내가 일전에 학교다닐때 파트타임으로 한미회계법인이란델 다녔는데 그당시 김성규대표님은 10년가까이 문화쪽으로만 엄청 일 하셨었음. 이분은 2019년에 결국 세종문화회관 사장님이 돼셨음. 실제로 그 문화쪽으로 했던 일들을 다른회계사한테 맡겨도 할수는 있었겠지만, 입지라는게 반영되었기 때문에 그게 무시할수가 없는 내용임.

나는 지금 내가 직장인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일을 하니까 또 스트레스받는것도 있을 수 있음. 야근하기싫은데~ (물론 집에가서 일은 하지만 그래도 남아있는건 싫음) 기타등등..

또희한한게.. 가치관이 리스크테이킹하려고하고, 앞길 두려워하지 않으려고하고, 모험하고싶어하고, 미래는알수없다고 생각을 또 하고, 자영업자나 프리랜서처럼 살고싶어하는데 머리로만그렇고 내 몸은 스트레스를받는건지. 아니면 통제받기싫어서그런건지.. 약간모순이긴하다. (나도날잘모르겠다..계속알아가야하는듯)

그래도 내가 생각하기에 좋은점은..

(1) 실제 세상에 대한 경험을 많이 할 수 있다.(사업을하든 내공이 강해질수있다.)

(2) 개업해서 잘되면 개꿀

(3) 별일을 다 해볼수 있다

(4) 개업? 했을때라든지.. 음 업무강도 조절이 가능?

요정도? ㅋㅋ 급여? 월급쟁이일때는 다 거기서거기고..

걱정이되는건 나도 다른회계사들처럼 뭔가 투자할때 결단력떨어지고 생각 ㅈㄴ많아지면서 결국 그냥 노동소득에 안주하는사람이 될까바 좀 그런건있는데.. 뭐 내 성격상 안그럴거라고 생각은함.. 노동하는걸 안좋아해서..

싫은점은.. 그냥 회계사가 전통적으로 하는 일들 다 싫어함.

솔직히 내가 부자가 되려고하는데 꼭 회계법인에서 일해야하나 생각도 듬

회계사하면서 일에 신경쓰느라 재테크,투자,부업 등 못찾을 바에 금융공기업이나 꽤 많이 주는 공공기관에 가서 업무신경 하나~도안쓰고 정년보장받으면서 부업쟁이, 부동산부자가 되는게 몇만배는 더 낫다고 생각함.

반면, 회계사하면서 못찾는다는 핑계로 가서 찾으려고한다면, 금공이나 그런데 가서도 부업찾으려고 하지 않을수도 있다는점(인간성격의문제). 갔는데 오히려 쓰잘데기없는 업무신경쓸게 더 많고, 워라밸 안지켜지고 근로계약서때문에 투잡못뛰고, 회식문화 뭐시기, 조직문화 거시기 등등그래가지고 오히려 더 생각의 여유가 없을수도있다는점.

이 걸리긴함.

재테크라는건, 생각할 여유가 있어야 직감이오고 더 잘되는 법인데.. 하하 생각이 너무 많은듯하다. 아무래도 2~3년차라그런가보다. 미래걱정이되니까.. 신기하게 투자할때는 결단력이 엄청 강한데 쓸데없는생각이 많아진거같다.

결론은, 내가 이직하지 않고 회계사를 계속 한다면

1) 회계사 전통업무 안할정도로 특화해서 먹고 살거다.

2) ㅈ같은 드러운영업 안한다 쓰레기들아 가족들한테미안하지도않냐

3) 돈쓸어담을거리를찾는다. 재테크로 갑부가 된다.

4) 그러면 일은 내맘대로할것이다.

혹시라도 이직을한다면,

1) 워라밸. 주말,저녁 나 못건드림. 업무신경안씀. 프리라이더

2) 부업쟁이

3) 돈쓸어담을거리를찾는다. 재테크로 갑부가 된다.

4) 그러면 그냥 일은 취미로 ㅎ

2. 투자

투자는 내가 이런저런 글을 쓰면서 가치관이 보이겠지만, 단순히 수치적인 면에서 접근하고 수치적인 면에서만 의사결정을 끝내버리는 것은 가장 위험함.
그리고 인간의 심리적오류를 많이 공부해야 한다.

3. 사업

아직 직접 여기서 돈을 끌어낸 사례는 없다. 다만, 내가 믿는 것은, 무자본이나 저자본으로도 시작할 수 있는 아이템이 많을 거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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