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변창흠 뉴 국토교통부장관에게 지금 관심이 많이 쏠려있죠. 과연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이 수행한 정책을 어떻게 이어받을지!!
변 내정자는 이날 이데일리와 서울 방배동 자택에서 만나 “현장에서 들은 목소리가 많다. 그런 목소리들을 현재 어떤 식으로 적용할 수 있는지 폭넓게 논의하고 2, 3주 검증 기간이 있으니까 그 때도 논의가 이뤄질 수 있다”고 했다.
이걸 그냥 들으시면 안됩니다. 현장에서 들은 목소리?? 그게 과연 우리로부터 들은 목소리일까요? 아니면 자기네들이 가공한 목소리일까요?
앞서 변 내정자는 지난 2007년 LH주택도시연구원에 제출한 ‘공공자가 주택의 이념적 근거와 정책효과 분석’ 논문을 통해 “토지임대부 주택을 성공시키기 위해 환매 조건부를 의무화해 최초 분양자에 대한 자본이익을 환수하는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이미 이념이 이렇게 토지말고 건물만분양하자! 라는 싱가포르 임대주택 방식을 10년이상 고수해오던 사람입니다. 뼛속까지 그게 박혀있으니 LH사장으로 앉혀줬죠
아울러 변 내정자는 환매조건부 주택 도입이 사회주의적 발상이라는 일각의 비판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또한 김현미 장관보다 규제가 더 강할 것이라는 관측에 대해서는 “나중에 한 번 보시라”고 답했다.
ㅋㅋ 부인 안하죠? 사회주의적발상이라는거요.. 자기네들은 국민이 아니라 통치자인척을 하니.. 사회주의적인 시스템이 정의로워보이죠.. 여러분, 지금 변창흠 장관이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다고했죠? 자, 현장의 목소리는 뭘까요?
우리가 원하는건 이거일겁니다. "서민의 주거안정"
지금 정부도 원하는건 이거일겁니다. "서민의 주거안정"
단어가 똑같지만 의미는 다르죠.
우리는 내집마련, 즉 사유재산화를 통한 서민의 주거안정
정부는 공공임대, 즉 주택의 공유자원화를 통한 서민의 주거안정
이 결국 "서민의 주거안정"이라는 미명하에 정부는 자신들의 원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쭉 펼칠겁니다.
모르겠어요 변창흠이 어떻게 옛날과 달리 변한 인물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의 행적을 보아 옛날과변한게 하나도 없을겁니다.
변했으면 LH사장 앉혀주질 않았을거에요
앞으로 김현미 전 장관보다 더하면 더한 정책을 펼칠겁니다. 대놓고 사회주의적 사상을 내포한 정책을 펼친다든지, 적극적으로 사유재산은 가질필요가 없다는걸 온 국민에게 심어줄겁니다.
이게 뭐가문제냐구요? 주택은 공공재라구요? 공공재라고 인정해봅시다. 제가 변덕흠장관네 집에서 출퇴근해도될까요? 왜요? 공공재면 제가 거기 들어갈수있어야죠? 근데 변덕흠장관이 허락할까요? 안하죠.
자신들껀 사유재산
국민들껀 공유재산
격차를 더 벌리는겁니다.
이럴때일수록 자기껄 지켜야합니다. 미리미리 못지킨다면 앞으로 지킬수 없습니다.
자기자신과 자신의 가족들은 자기가 지켜야합니다.
여러분이 사회주의, 단체주의사상에 홀리고 나중에 뒤돌아보면 정작 자신때문에 피해볼 와이프와 자식들만있을겁니다.
전 죽어도 제갈길갑니다.
정권이 바뀌어 주택값이 떨어지더라도 자기껀 가져야합니다.
리스크관리는 스스로하시구요.
land.naver.com/news/newsRead.nhn?type=headline&bss_ymd=20201207&prsco_id=018&arti_id=000480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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