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각하께서 이제 안위가 편해지셨나 나타나셨네요..
좋은쪽일지 나쁜쪽일지 나라가 어떻게든 변하겠네요. 분명한것은 나라를 나쁜쪽으로 이끌고가는 집단은 좌파든 우파든 언젠가 척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공공임대주택을 충분하게 공급하겠다"며 "정부는 2022년 공공임대주택 200만호 시대를 열 것이며, 2025년까지 240만호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뇨아뇨.. 공공임대주택 말구요.. 민간분양주택을 공급해야하잖아요..;;; 물론 우리입장에서..
지금 정치인들의 사상입장에서는 자기들은 민간주택살고 국민들은 공공임대 다때려박아서 "거주안정~"이랍시고 자기위로하는게 목적이지만 ㅎㅎ.. 사실맞는게 아니라고 부인하죠. 그러고 몰아가는사람은 명예훼손 때리고 ㅋㅋ
언제는 국민들이 자기를 욕해서 분이 풀리면 그것도 괜찮다고하면서 역시.. 한입으로 수백만가지의 뒤집기를하시는..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도 화성 동탄의 행복주택 단지를 찾아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은 국가가 가장 우선해야 할 책무로, 정부는 국민의 기본적인 주거복지를 실현하는 주거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주거취약계층! 그래요 또 말은 좋네요 근데.. 저것도 우리가아는 주거취약계층이랑 다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주거취약계측은 진짜 가난해서 전월세살기도 힘든 사람들이고. 그런사람들한테는 분명 필요합니다. 근데 240만호? 지금 집권당에서 말하는 주거취약계층은 "집 없는사람" 전부에요.
즉, "집 없는사람" 주거안정시켜야지 ㅎㅎ 근데 집사게하면 재산이생겨서 보수표로 돌아갈테니까 집을 못사게하면서도 주거를 안정시킬수 있는 방안... 그래! "공공임대주택"! 이게 답이다!!
라는거죠.
문 대통령은 "우리는 총 주택 수 대비 공공임대주택 비율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인 8%에 도달했지만, 아직 충분하지 않다"며 "2025년까지 재고율 10%를 달성해 주거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OECD 상위권의 주거안전망을 갖출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누구나 살고 싶은 공공임대주택을 건설할 것"이라며 "내년부터 공공임대주택 입주 요건을 중산층까지 확대하고, 2025년까지 중형 임대주택 6만3천호를 공급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주거복지의 사각지대를 줄여나가겠다"며 "아직도 쪽방, 고시원 등 열악한 곳에 사는 분들이 많은데, 저렴하고 쾌적한 공공임대주택으로 옮겨드리고 취약 주거지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재탄생시키겠다"고 했다.
아니 240만호를 어떻게짓는다는거야 대체 ㅋㅋㅋ 어디로보내버릴려고 북한보낼려고그러나? 라고 생각을 하고 있던 찰나에... 중형임대주택을 6만 3천호..? 아.. 그럼 대부분 원룸 닭장이구나.. 생각이드네요.. 뭐 약 234만호를이제 닭장으로 만들어서 다 때려넣겠네요... 근데 그 닭장에는 과연 쪽방, 고시원 등 열악한곳에 사시는 분들만 들어가게될까요?
아니죠. 일반직장인, 청년 다 들어가겠죠. 미래에 더큰 주택이 필요할만한 사람들이죠 대부분..
근데.. 240만호로 땅을 다 공공임대로 낭비해버리면.. 민간소유의 땅의 가치는 더욱더 올라가기 마련입니다.그럼 어떻게되겠어요??? 사회가 변하는 과도기인 지금, 공공임대로 시작한 사람과 민간소유로 시작한 사람의 격차는 더더더더더더욱 커집니다. 공공임대로 시작하신분들은 점점점점 더 자기소유의 집과 땅을 가지기 어려울 것이고, 민간소유로 시작하신 분들은 어떻게든 지켜내고 공공임대로 가는걸 원치 않아서라도 그들끼리 거래하고 그들끼리 증여하게되는 사회가 올겁니다.
흔히말하는 폭락이들의 말을 들어보면, 이렇게 현정부가 하는 방향을 비판하는 사람들한테 "물량떠넘기려고그러네"라고 하는데 ㅋㅋ 네 뭐 우선그럴수도있는데 개 답답해서그래요 ㅋㅋ 전 물량 안넘기고 가지고 있을거고 이걸로 먹고살건데 세상을 아무~리몰라도 너~무몰라. 현실에서야 뭐 제 임차인되실분들이니까 저도 상관없어요. 근데 온라인상이라 제가 제생각을 솔직히 쓸수있는거라 쓰는것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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