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캐피탈 기사리뷰) '거래절벽' 빠졌던 맨해튼 아파트 시장 되살아나나(21년 1월)

안녕하세요 여러분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미국시장이라 잘 모를수도 있겠지만.. 한동안 뉴욕 맨해튼 집값이 폭락했다고 기사가 나왔습니다.

 

기사는 기사일뿐이지않나? 생각했지만.. 미국 커뮤니티사이트를 좀 찾아본 결과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업무지구의 콘도 가격이 많이 하락했다고 하네요..

 

코로나로 재택근무도하고,, 사람들이 너무 몰리면서 빠져나가서 그렇게 되었다고는 합니다. 지금은 일시적인진 모르겠지만 회복중이라고하네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미국 뉴욕 맨해튼의 부동산 시장이 조금씩 되살아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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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주택이 많은 맨해튼은 지난해 사상 최악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미 부동산 업체 더글러스엘리먼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맨해튼에서 이뤄진 코업과 콘도 매매 건수는 7048건으로 전년(1만48건)보다 30% 감소했다. 뉴욕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겉잡을 수 없이 쏟아져나오자 주민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간 것이다.

 

콘도는 개인이 소유권을 갖고 코업은 지분형식으로 건물을 갖는 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암튼 매매 건수가 많이 감소했다네요.. 뭐 건수만으로 하락을 생각할수는 없지만..

코업은 조합 형태로 운영되는 부동산을 뜻한다. 아파트를 한 채 단위로 매매하는 것이 아니라 조합원들이 건물 지분을 나눠 갖는다. 보유 지분이 클수록 로열층에 있는 집을 배정받게 된다. 조합원들은 입주 희망자의 사회적 평판, 성향 등을 고려해 입주자를 최종 선정한다. 맨해튼의 경우 센트럴파크 웨스트 지역에 코업 형태의 고급 아파트가 즐비해 있다. 콘도는 한국의 아파트와 같은 주택이다.

 

코업, 콘도 구분입니다.

 

지난해 맨해튼의 주택 거래는 급감했지만 매매 가격은 코로나19 사태 이전과 큰 차이가 없었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아파트 매매가 중간값은 100만5000달러(약 11억4345만원)로 전년 대비 4% 감소한 데 그쳤다. 평균 매매 가격은 194만달러로 큰 차이가 없었다. 다만 평균가의 경우 고가 주택이 어떤 가격에, 얼마나 거래되느냐에 따라 편차가 생기기 때문에 통상 연도별 주택 가격 비교에는 잘 쓰이지 않는다.

 

그냥 평균적으로는 가격이 별로 감소 안했다네요 

여러분 이게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거래량과 가격은 별개로 둬야합니다. 거래량은 진짜 거래량이에요 거래량이 감소하는게 가격이 떨어지는게 아니에요.. 매도자가 안판거일수도있고 매물은 많은데 매수자가 안산거일수도있고 하니까

우리나라에서 뭐 거래량감소했다 이런거 뜨면 괜히 설레하지 마세요

 

코로나19 확산 이후 극심해진 사회·경제적 양극화 현상이 뉴욕 부동산 시장에서도 두드러졌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부유층은 고가 주택을 공격적으로 사들였지만 무주택자의 신규 주택 매입은 사실상 거의 없는 ‘K자형’ 구조가 관측됐다는 얘기다.

 

아뉘.. 뉴욕도..?! ㅠ 봐봐요.. 이거 보고 꼭 누가 우리나라에서 투기꾼 투기꾼 얘기하고 투기꾼 박멸하라는데

미국도 우리나라 투기꾼이 들어간건가요?

잘 보라구요 유동성관점에서 생각을 좀 해보시라구요... 거품도 거품이지만 자기가 선택못한걸 너무 거품탓하지말고

현실을직시하고 앞으로 어떻게할지를 생각을 하셔야합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거래가 뜸했던 맨해튼 부동산 시장에서는 연말이 돼서야 분위기의 변화가 감지되기 시작했다. 지난 4분기 주택 거래량은 1894건으로 전분기(1556건)보다 338건 증가했다. 통상 연휴 기간인 겨울에 접어들면 거래가 감소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례적이라는 게 업계 설명이다.

매물로 나온 아파트가 매매될 때까지 걸리는 시간도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 지난 4분기에는 평균 132일이 걸렸는데, 이는 전 분기(153일)보다 21일 줄어든 것이다. 다만 여전히 2019년 동기간과 비교하면 매매 기간이 길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제가 미국 어디 부동산시세 증감 이런건 찾는법을 모르지만.. 우선 거래량은 증가하고있다고해요 이 거래량이 증가하는게 가격이 떨어지면서 거래량이 증가하는건지, 오르면서 거래량이 증가하는건지는 더 찾아봐야겠죠

 

그냥 제 추측으로는 회복같네요.. 

결국은 인프라가 좋은 맨해튼으로 다시 올겁니다.

 

재택근무도 재택근무인데 인프라가 주는 장점이 더 클겁니다

 

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1060805i

'거래절벽' 빠졌던 맨해튼 아파트 시장 되살아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