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캐피탈) 2008년 방미님의 목표! "맨해튼에 콘도 15채"

안녕하세요 여러분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이것저것 그냥 찾아보다가 2008년에 중앙일보에서 방미님 부동산 인터뷰한 기사가 있길래 가져왔습니다.

 

 

방미님 유튜브도 하고 부동산 투자도 많이 하시고 유명하죠

 

와우 용산에 대한 혜안!!! 13년전인데.. ㅋㅋ 저때는 고딩이라.. 뭐 아는것도 없었고..

그래도 저 문장에는 동의되네요 뉴타운 자체가 동네는 좋은데 입지가 안좋은경우가 있어서..

 

지금은 하시긴 하시겠지만..ㅎㅎ 지금도 마찬가지죠.. 가격은 오르는데.. 서울집 사고싶은 사람.. 즉 수요는 많고.. 가지고있는 사람은 양도세때문에 팔생각을안하고..

 

일부 사람들은 거래량이 없는게 매수자가 안산다는걸로 착각하지만.. 서울 집에 대한 수요는 안떨어졌습니다잉.. 가격이문제지.. 항상 대기수요가 있는거고 가격이 높아서 안산다고 자기위로하지만 더 큰 중점은 매도자가 안판다는겁니다.

 

맨해튼.. 글쿤요 제가 언제 미국부동산을 투자해볼지는 모르겠는데 맨해튼 맨해튼 명심해야겠네요

내가 잘 모르는 지역에 대해서는 복비를 더 주는것도 생각해봐야겠네요

 

경기의 흐름을 타지 않는 지역이라.. 반사이익을 얻은 지역이 아니라 그 자체로서 대한민국에서 중요한 입지거나.. 뭐 상징성이 있거나 그런데겠죠?

와.. 논현동 연립빌라 8채..

 

사실 일요일에도 근처 한강변 연립빌라 보고 왔습니다. 이것저것따져보니까 괜찮은 투자일것같드라구요

물론 요새 취득세 이슈도 있고 해서.. 돈도 없거니와.. 안사고 지켜보고만 있긴 한데..

 

첫 분양이 가장 싸다라.. 무슨의미인지 모르겠네요.. 미국은 분양가를 어떻게 책정하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글쎄요 우리나라는 부동산경기에 따라 분양가가 책정이 되어서 등락이있지않을까.. 생각은 합니다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좋은입지에 비싼가격에 분양받은 사람들이 왠만하면 마피에 안내놓지 않을까? 생각도드네요

 

그리고.. 가장 공감되는데 돈보다 시간에 투자한다.. 시간이란게 먹이면 먹일수록 효과는 복리가 되죠

10년 전부터 부동산 사고팔고 사고팔고 한 사람보다.. 아마 하나 계속 가지고있던 사람이 수익률 더 좋을걸요?

 

삼성전자를 2천원에 산 사람이 과연 그때부터 단타를 계속 쳐온사람보다 수익률이 낮을까요?

물론 단타를 겁나 잘친다면 할말은없지만 그냥 보통 측면에서 보자구요..

 

장기간을 버틸수 있을 만큼 적당한 매물이 있으면 잡는게 좋죠

 

news.joins.com/article/3130706

“맨해튼에 콘도 15채 마련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