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오늘은.. 출처가 네이트판인것같구요 그래도 생각해볼만한 글, 공감되는 글을 좀 가져오면서 생각을 해보려합니다.
제목그대로 돈이 없으면 사람이 예민해진다는 내용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흔히 뭐 돈돈 하지 말라고 배웁니다. 없어보인다구요.
옛날 우리나라에서 선비정신? 뭐 그런거때문에 그런걸까요? 돈돈하면 없어보인다구요
물론 어디가서 돈얘기만하면 좀 그런건 사실입니다. 왜냐면 돈보다 중요한게 많기 때문이죠
가장중요한건 어떻게보면 가족인거에요
여러분은 가족을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지킬수 있어야죠
근데 돈이 없이 과연 가장 중요한걸 지킬 수 있을까요?
누굴만나든 맨날 돈에의해 움직이고 돈만쫓고 그런 사람이 되어라 라는게아니라, 그런사람은 정작 중요한걸 놓칠 확률이 크구요..
기본적인 인간관계를 갖추고 인간이 가장 소중하다는걸 인지를 하되
돈을 대하는 태도를 솔직하게 하라는겁니다.
투자하고 스스로 뭔가 공부해서 돈벌어보고싶고 이런사람들을 욕하지 말라는겁니다
인정하세요. 돈을 어떻게 벌지 생각하기도 귀찮고 생각할 능력도 없으니 돈이 중요하지않다고 핑계대는거라구요.
보통 가정이 있으면.. 주로 남편의 사고방식이 어떤지에 따라 그 가족의 운명이 결정되는 성향이 있습니다
남녀평등을 외치지만 아직 집안을 책임지는건 남자의 역할이 크기 때문이죠
그런데 그 가장이라는 사람들이 보통 이런답니다
"지금은 이래저래해서 집값이 떨어질수밖에 없다. 그러니 우리는 전세살자"
그럼 집 평생안사나.. 물론 진짜 타이밍이 잘 맞춰서 침체기때 잘 사는 사람도 있겠죠
근데 분명 대다수는 떨어질때는 더떨어진다. 오를때는 떨어진다. 이런 어디서 뼉다귀만도못한얘기듣고와서 가족들을 힘들게 합니다
왜 그 고집때문에 가족을 힘들게하는지..?
애초에 돈에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돈에 대해 자본시장에 대해 어떤선택을 해야 가족들을 지킬수 있는지를 생각을 해봐야하는거 아닌가요 가장이라면
진짜 엄청 무리해서 뭔가를 사라! 라고하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가족들이 편하게 누울수 있는 자기 실거주에 대한 집은 괜히 이상한 똥고집 부리지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영끌해도 돈이 부족한건 논외로 하구요
갑자기 주제가 새버린거같은데 결론은 그거입니다
돈에 대해 항상 관심을 갖다보면 가장 중요한 가족을 위해서라도 자기자신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어떤선택을해야 할지 판단력이 생기게 됩니다. 저도아직 많이 트인건 아니지만 이게 맞는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괜히 돈이란 것에 대해 생각하는 사람들을 교양없다. 없어보인다. 돈이 전부가아니다. 라는 이상한신념을 가지고 살면 자기자신은 그렇다쳐도 가족까지 힘들게합니다 그건 가장 자격이없는거에요.
돈에 관심이 많은 사람도 돈이 전부가 아니라고 분명 말하겠지만 이런사람들이 말하는 돈이 전부가 아니다 라는 말과는 천지차이입니다.
돈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돈이 전부가 아니다. 돈보다 가족이 중요하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 돈이 없으면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족을 지킬 수가 없다. 그러므로 나는 돈에 관심을 가진다.
이거구요
후자인사람은, 돈이 전부가 아니다. 돈돈돈하는거 좋지 않다. 그러므로 나는 돈에대해 관심을 가지지 않겠다. 아니 돈을 어떻게 벌 자신도 없고 무서워서 사실 돈이 전부가 아니다 라고 둘러대는 거다.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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