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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캐피탈 기사리뷰) "집 사지 마라" 文정부 경고 무시한 사람들, 이득 봤다…서울아파트 1.5억원 '쑥'(21년 4월)

by 남캐피탈 2021.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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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참.. 어렸을때는 정부가말하는건 다 진짜고 국민을 위하는거구나~ 생각을했는데

 

이번 정부를 보내면서 느낀점은.. "아 ㅎㅎ 사실 자기들도 아무것도 모르는구나 ㅎㅎ 내가 낫겠다" 이생각이드네요

 

ㅋㅋ 집은.. 가격이 오를까 내릴까 배팅하기위한 목적인 물건이 아니구요;;;; 자기가 살데를 마련하는겁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여권 주요 인사들이 투기 억제와 집값 안정을 강조하며 "집사지 말라"고 말렸지만 실제 이러한 경고를 무시한 사람들의 자산은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7일 KB부동산이 조사한 월간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소형(전용 60㎡ 이하)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7억6789만 원이었다. 지난해 3월 평균 6억2597만 원 대비 1년 만에 1억4192만 원(22.7%) 치솟았다.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채 1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정부 말을 듣지 않고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해 집을 산 사람만 큰 이득을 본 셈이다.

 

→ ㅋㅋ 여권 주요인사;; 개뿔 ㅋㅋ 집을 왜사지말라그래요? 그럼 어디살라고?? ㅋㅋㅋ 집을 사야 살수있지 평생임대만살겁니까;;; 집값이야 떨어지고 오를때가 있죠..; 근데 자기들이 무슨 투자의 신이고 워렌버핏인가;;; 여러분도 느끼셨겠지만.. 정부는 워렌버핏이 아니에요;; 믿지마세요;; 아니 유사투자자문업하는사람들은 안믿으면서 왜 정부는 믿습니까? 투자에있어서는 전문가 아닌건똑같은데

 

그런데도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2월 "지금은 무리해서 집을 살 때가 아니다"라는 주장을 펼쳤다.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도 이달 1일 "주택시장이 2월 중순부터 상당히 안정세를 보인다"고 말했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선 서울·경기 등 수요가 많은 지역은 여전히 아파트값이 뛰고 있다며 집값 안정을 체감하지 못하겠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난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발표한 '서울 아파트값 상승실태 분석발표'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이후 서울 아파트값은 무려 52% 폭등했다.

김현미 당시 국토부 장관도 지난해 8월 국회 국토위 전체회의에서 젊은 층이 영끌 '패닉바잉'(공포·공황에 의한 매수)에 나선 것에 대해 "안타깝다"면서 집값 하락을 예상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서울 아파트 가격 추이를 살펴보니 영끌족이 옳았던 셈이 됐다. 지난해 '패닉바잉'에 나섰던 이들은 실제 상당한 자산 증식을 누렸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KB부동산의 월간 시계열 통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작년 7월 9억533만원에서 지난달 10억9993만원으로 8개월 사이 1억4960만원(15.7%) 올랐다.

 

→ 맨날고점이래;; 2018년 3월..내가집살때도 정부는 지들이 투자전문가인것마냥 사지마라 뭐시기 떨어진다 뭐시기 하더니;; 내가 진짜 그때 정부말듣고 안샀으면.. 평생을 후회했을뻔.. 각자도생.. 자기 믿을사람은 자기 머리밖에없어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정부는 워렌버핏이아닙니다

 

land.naver.com/news/newsRead.nhn?type=headline&bss_ymd=20210410&prsco_id=277&arti_id=0004881568

 

뉴스 : 네이버 부동산

김현미 "패닉바잉 안타까워"패닉바잉 2030 "영끌 매수가 옳았다" 안도지난달 서울 소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년 전 대비 1억4192만 원(22.7%) 올랐다.[아시아경제 김봉주 기자] 문재인 정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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