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캐피탈 기사리뷰) 홍남기 "과거 부동산 급등 후 10% 이상 조정돼 신중한 결정을"(21년 5월)

안녕하세요 여러분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아뉘.. 경제부총리라는분이.. 이러면 안되죠.. 부동산이야 오르면 조정이 오겠지..

 

근데 지금 저 말투는.. 마치 확신하는듯한.. 그럼 아니면 책임을 지든가.. 아니면말고라는식이니까..

 

주식이면 뭐 그래 그렇다 쳐 근데 부동산은 일단 사람이 거주하는.. 의식주중에 하나인데 그거가지고 자신있는거마냥 얘기하더니 실패하고 또 얘기하고

 

아 그건가? 인디언들이 비 올때까지 기우제 지내고 비가 오면 아 기우제 때문이구나 하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과거 급등했던 부동산 가격이 크게 떨어졌던 사례를 언급하며 부동산 투자에서 진중한 결정을 할 것을 주문했다.

 

홍 부총리는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기재부 확대간부회의에서 "그동안 안정세였던 부동산 가격이 4·7 보궐선거 이후 수급보다는 호가 중심으로 오르는 양상"이라고 진단했다.

 

→ 과연 홍남기 부총리는 안정세였다고 말할수 있는건가..?;; 수급보다는 호가..ㅋㅋ 와 전문가다.. 라고 생각하고 말 들으면 큰일납니다. 아니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여러분 오르면 떨어지기도 하는겁니다. 뭐 나야 오르건 떨어지건 저 말을 믿지는 않지만 자기가 God 도 아니고.. 아휴 뭐 그래.. 자기도 기우제처럼 떨어졌음 좋겠다 계~속하겠지.. 바라면 온 우주가 도와주겠지..

 

이어 "내 집 마련 및 부동산 투자 시 올해 주택분양물량, 올해 하반기와 내년 사전청약물량, 부동산 가격 급등 후 일정 부분 조정 과정을 거친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진중한 결정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정부는 올해 서울 약 5만가구 등 수도권에 26~28만가구를 분양하고, 올해 하반기 3만가구, 내년 3만2000가구 규모의 사전청약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 어디서 많이 보던 흐름인데.. 아 2017년에 집값떨어진다고 사지말랬던 사람들이 누구더라.. 여러분 일단 부동산이 앞으로 오르든 떨어지든 누구 말을 믿으면 안돼요;; 그사람도 온전히 운으로 맞춘겁니다.. 저를포함해서요 저도 나름 말은 지껄였지만 운이었던거구요

 

홍 부총리는 "IMF 외환위기 후 1998년 전국 주택 매매가격이 전년 말 대비 12.4%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9월부터 2013년 8월 사이에 서울 아파트 값이 11.2% 하락했다는 점도 거론했다.

 

부동산 정책 일부 보완 작업과 관련해선 "당정 간 협의를 한층 신속히 진행해 부동산 시장 불안정성과 불확실성을 최대한 줄이라"고 당부했다.

 

→ 12.4%.. 아 100%오르고 12.4%떨어지면 거의 90%가까이오른거네.. 정신승리하시는듯... 어떻게든 자기는 맞다고 위로받고싶은듯..

 

→ 좀 경제 분야의 수장으로써 배팅하는 모습이 보기 좀 그렇네요 ㅋㅋ 그게 맞는 배팅이면 몰라.. 맞는 배팅도 아니야.. 그러고 한번 맞으면 거봐 내말 맞지? 이러겠지.. 그리고..;; 국민들에게 영향이 없는거면 몰라... 집이란게 자신이 자신을 지킬수 있는 힘인데 그걸 수장이란사람이 이래라 저래라 하면서.. 그치만 자기는 집이 있고.. 그 모습은 또 그렇게 웃기지 않을 수 없네요

 

→ 이 정부만 비판하는건 아닙니다;; 어떤 당이 정권을 잡든 머리를 장식으로만 쓰는 고위공직자들은 욕을 쳐먹어야죠.. 월급에 욕값도 들어가있는거아닙니까

 

https://land.naver.com/news/newsRead.nhn?type=headline&bss_ymd=20210525&prsco_id=417&arti_id=0000696848 

홍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