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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캐피탈 기사리뷰) 2차 전세대란 오나… 1년새 매물 절반이 사라졌다(21년 6월)

by 남캐피탈 2021.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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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작년 7월즈음 임대차2법까지 시행된 이후 근 1년이 다 되어가네요..

 

정부는 몇달간의 일시적인 진통이 있을 것으로 그 이후에는 전세가격이 안정될 것이다.

 

라고 안심시켰는데..

 

결국은.................. 또 통수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다시 들썩이고 있다. 서울에서 전셋집을 찾는 수요는 그대로인데, 시장에 나온 전세 매물이 1년 전의 절반에도 못 미치고 있다. 이런 ‘수급 불균형'은 아파트 전셋값을 끌어올리고, 전세 시장 불안은 매매가격을 밀어 올리고 있다. 전·월세 상한제 도입 등 임대차법 개정이 촉발한 작년 하반기 ‘전세 대란’에 버금가는 ‘2차 전세 쇼크'가 올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 정부도 참 웃긴게.. 수요를 충족시켜주지 않고서 공급을 줄여버리는데 어떻게 전세가격이 안정될거라는 붕우유신같은 논리를 머릿속에서 이끌어낼수있지? 아 계약갱신청구권 때문에? 헛다리 짚음..결국은 피해자는 정부를 믿건 안믿건 무주택 실수요자.. 특히 전세예찬하는 폭락론자

 

21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이날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은 1만9734건으로 한 달 전(2만1396건)보다 7.8% 줄었다. 1년 전(4만4000건)과 비교하면 절반도 안 되는 수준이다. 서울 전세 매물이 2만건 아래로 떨어진 것은 올해 1월 21일(1만9881건) 이후 5개월 만이다. 특히 서울 동작구는 보름 사이 전세 매물이 23.4%나 증발했다.

 

→ 암튼 전세매물이 증발했다함..

 

올해 아파트 공시 가격 급등의 여파로 종합부동산세와 재산세 등 보유세 부담이 가중된 집주인들은 전세보다 월세 세입자를 선호하고 있다. 정부가 지속적으로 양도소득세 감면 혜택을 줄이고, 집주인들의 실(實)거주 의무를 강화하는 것도 전셋집 감소 원인으로 꼽힌다.

 

→ 저희집 단지도 보면.. 집 안 리모델링 하는 세대가 점점 많아지는듯.. 그말인즉슨 집주인이 들어오겠다 이말이죠..

 

전셋집 부족은 전셋값 급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103주 연속 올랐는데, 지난주에만 0.11% 올라 4주 연속 상승 폭을 키웠다.

아파트 전세가 급감하자 빌라(다세대·연립)로 매수세가 옮아가는 현상도 감지된다. 지난달 서울 빌라 매매 거래는 5424건으로 2년 전(3356건)보다 62% 급증했다. 서울에선 올 들어 빌라 거래량이 아파트를 추월하는 ‘특이 현상’이 5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건 지금 이 시장은 유동성이니 뭐니 개소리 접어두고 정부의 임대차3법때문인것.. 자신들의 정책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봤다는 것부터 인정을 해야함. 그러지 않는다? 기본적인 정부 정책 방향 자체가 바뀌질 않으니 결과는 참패

 

21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 집계에 따르면, 이날 기준 서울 동작구의 아파트 전세 매물은 490건으로 보름 전(639건)보다 23.4% 줄었다. 관악구(21.6%), 마포구(20.5%)도 같은 기간 20% 넘게 급감했다. 서울 평균으로도 8.9% 줄었다. 서울 25구(區) 중 중랑구를 제외하고는 모두 전세 매물이 감소했다.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는 전체 3885가구 중 전세 매물이 11건에 불과하다. 이 아파트 전용 84㎡의 전셋값은 작년 7월 임대차법 개정 전엔 8억원대였지만 지난달 말엔 117000만원에 거래됐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젠가는 집값이었는데 그게 전세가가되어버렸네.. 저희 단지도 이미 현재 전세가가 과거의 매매가를 초월해버린지는 오래..

 

 

전셋값이 오르면 매매가와 격차가 줄어들면서 전세 끼고 사는 ‘갭 투자’ 수요를 자극할 수 있다. 아실 집계에 따르면 최근 3개월 사이 서초구에서 거래된 아파트 460가구 중 17%(78가구)가 갭 투자였다. 강남(12.2%), 송파(12.6%)도 전체 거래 중 갭 투자 비율이 10%를 넘었다. 강남구 대치동에서 영업 중인 C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인기 지역 아파트는 장기적으로 가격이 계속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며 “전셋값 급등을 ‘똘똘한 한 채’ 투자 기회로 활용하려는 문의가 활발하다”고 전했다.

심교언 건국대 교수는 “역설적이게도 정부가 투기 온상으로 지목한 다주택자가 전세 시장 안정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사람들”이라며 “다주택자 규제를 완화하거나 임대차법을 원상태로 되돌리지 않는다면 단기간에 전세 시장 안정을 기대하긴 어렵다”고 말했다.

 

→ 또 정부는 전세가 매매가 갭줄어들었다 하여 생겨나는 갭투자를 또 적폐취급을 하며 무슨 정책을 내놓겠지.. 결국은 자가당착.. 규제의 수레바퀴가 되어 또 스스로를 옥죄고 보이지도 않는 적폐세력을 정의하고 누구랑싸우는지도 모르겠는데 자기들은 스스로 열심히 싸우고 있다고 자부하고 또 그걸 믿는 일부 붕우유신같은 사람들. 참 아무리 뒤통수를 쳐도 뒤통수를 내주는 당신들은 기부천사인가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21463

 

2차 전세대란 오나… 1년새 매물 절반이 사라졌다

집주인 실거주 늘고 월세로 전환, 서울 아파트 전셋값 103주째 상승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다시 들썩이고 있다. 서울에서 전셋집을 찾는 수요는 그대로인데, 시장에 나온 전세 매물이 1년 전의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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