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태세전환을 하는건 아니지만.. 어느시대든 대출이란게 필요하겠지만 그 시기가 어떻고 자기가 감당가능할수 있느냐 이런것들이 고려되어야 하는 것이죠.. 물론 그 감당가능하다 라는건 투자물건의 리스크나 앞으로의 기대되는 수익이라든가 이런거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금리 인상 시장을 '연내'로 못 박으면서 부동산 시장도 한껏 긴장하는 모습이다. 대출이 대다수인 부동산에 있어서는 중요 '변수'다. 특히 여느 때 보다 3040의 영끌이 많았던 만큼, 금리인상이 가져올 여파에 관심이 모인다.
시장에선 유동성이 줄면서 점진적으로 집값이 안정될 것이라는 전망과 이로 인해 영끌족들의 자산가치 하락 및 금융 부담 증가로 '하우스 푸어'가 양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공존한다. 반대로 전셋값 급등과 공급부족이 지속되는 만큼 금리인상이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 왜 3040에게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3040의 주택구입을 막았던건.. 정부가아닌지..? 물론 그 말을 들은 사람이 잘못이지만 정부가 사기꾼도 아니고 뱉어놨으면 책임을져야할것아닌가.. 암튼.. 금리인상이 꼭 집값하락과 연계될.. 항상 그렇게 될거라고 생각하는 발상자체가 웃긴것같네요.. 큰 요인인건 분명하지만 기사대로 공급자체가 없는디 어찌함
2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 24일 기자간담회에서 “연내 기준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기준금리 인상 시점과 관련해 공식적으로 '연내'라고 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통 금리인상은 집값의 하방 압력 요인으로 꼽힌다. 유동성이 줄어들기 시작하면 매수자들이 빠지게 되고, 투자자들도 마찬가지로 위축된다. 이는 결국 시장에 영향을 미치시면서 거래가 쪼그라든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거치면서 집값은 버티지 못하고 하락세에 접어드는 것이 일반적인 수순이다.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기준금리 인상 당시에도 집값이 '금리'와 동조화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금융위기에서 벗어나 경기 회복국면에 들어섰던 2010년 7월부터 2011년 6월까지 금리를 5차례 올린 바 있는데, 이때 서울 집값은 하락을 거듭했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단기적으로 보면 크게 영향을 미치기 어려울 수 있다"면서도 "다만 금리인상을 장기적으로 보게 되면 단기 차익을 투자목적 수요가 줄 수 밖에 없어 가격상승은 제한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 2008년에 뭐 그랬다네요.. 제가 2008년 금융위기를 못겪어봐서 제대로 말은 못하지만 우리도 그런것같습니다.. 어느정도 투자를 했다 싶으면 금리인상이거나 저렇게 위기가 오면 어떻게 할까 이정도는 감내 가능할까를 항상 고려할수 있어야 할것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지금의 제 포지션에서는 앞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 금융위기때 집값때문에 얼마나 곡소리가 났을까 이런걸 글로라도 보면서 간접체험해야 합니다
하지만 당시와는 시장 상황이 다르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시장 상황 자체가 당시와는 다르다"며 "지금은 공급이 부족하고, 전셋값은 급등한 상황이라 집값 상승 전망이 우세하다"고 말했다.
이어 "금리 인상 이후 급격히 아파트가 늘어날 리도 없고, 현 시장 상황을 봤을 땐 금리 인상이 됐다고 하더라도 시장에 영향을 미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 이것도 인정되는 부분.. 금리도 금리인데 공급자체가 부족해서.. 그래도! 여전히 앞으로 금리인상이 되면 어떻게 될까 라는건 항상 고려해야 되는 부분! 물론 무주택실수요자는 어떻게든 의사결정을 해야하겠지요 사든가 말든가.. 유주택자에게는 리스크 관리 라는 선택지가 있지만 주택을 마련하고자 하는 사람은 전세 매매 외 다른 선택지가 없습니다
가계 부채의 부실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금리가 오르면 그간 초저금리에 대출을 받아 내집마련을 한 이들이 부담해야 하는 이자가 늘면서 가계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현재 국내의 가계 부채는 사상 최대치다.
우리나라의 가계 빚은 올해 1분기 말 사상 최대인 1765조원을 기록 중이다. 내 집 마련을 위한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 대출, 빚투(빚내서 투자)가 겹친 결과다. 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에도 증가세는 계속됐다.
특히 요 몇 년새 청년층들이 패닉바잉에 나서면서 '영끌'을 통해 집을 구입하기도 했는데, 장년층에 비해서 상환능력이 떨어지는 이들의 경우 문제가 될 가능성이 크다.
→ 물론 가계부채는 위험합니다. 근데 여러분 가계부채가 사상 최대치다.. 이거 지금만나오는거같죠? 이전에는 사상최대치가 아니었던것같죠? 매년 최대치입니다 매년 최대치.. 그렇다고 무시하라는게 아니라 최대치라는말이 지레 겁먹어서.. 뭐 알지도 못하는 기자말에 휘둘려서 의사결정에 큰 방해가 되지 말라는겁니다..
→ 요 몇년 새 청년들의 패닉바잉.. 이뤄지기 했죠 아 왜냐구요? 정부때문에요 ㅋㅋ 정부는 유동성탓을 하겠지만.. 유동성도있죠 근데 공급을 늘리지도 않고 집을 사지 말아라.. 이건 인위적으로 패닉바잉을 시킨겁니다. 그럼 자기들탓도 있다는걸 인정해야죠 ㅎㅎ 이제 뻔뻔하게 나와서 미안하다고하지도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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