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동산정보/부동산 기사 리뷰

(남캐피탈 기사리뷰) "3억을 어디서 구하죠"…내년 전셋값 걱정에 밤잠 설치는 세입자(21년 11월)

by 남캐피탈 2021. 11. 10.
반응형

안녕하세요 여러분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작년 임대차법 시행할때 멍청이들은 계약갱신청구권 썼다고 졸라 좋아하는 호구들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ㅋㅋㅋㅋ 영원할거라고 생각했나..? 기한이 있었던.. 충분히 기회가 있었던 기간이라고 생각안하는지....ㅋㅋㅋ

 

서울 마포구 염리동의 A아파트에 전세로 사는 B씨(45). 그는 내년이 걱정이다. 바로 전셋값 때문이다. 2022년 11월 전세 만기를 앞두고 계약 연장을 위해서 최소 3억원은 더 필요한 상황이다.

그는 "작년 임대차법 시행 직후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했다"며 "주변 부동산에 요즘 전세 시세를 물어보니 (신규 계약은) 10억원이더라. 대출도 안 나온다는데 당장 3억원을 어디서 구할지 막막하다"고 하소연했다.

 

→ 아직 나보다도 사회의 쓴맛을 모르는 햇병아리들은 이 기사가 구라고 어디서 기레기가 이딴소리나하겠지... 하지만 그들은 현실을 모르는 아기들일뿐...ㅋㅋㅋ 갑자기 니가 그 집에 살려면 3억을 더 줘야되는게 진짜라고 생각을 해봐라.. 정신이안차려지나.. 내가이렇게 뒤통수를 후두려맞았구나 생각이들거다

 

임대차법 시행 1년이 훌쩍 지났지만, 서울 아파트 전세난은 여전하다. 부동산업계와 전문가들은 2022년 8월 이후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한 물량이 시장에 풀리면서 전셋값은 크게 치솟을 것으로 전망했다.

1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1일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지수는 102.7을 기록했다. 임대차법 시행 직전인 지난해 7월 27일 95.7보다 7포인트(p) 올라 상승률 7.3%를 기록했다.

전세 실거래지수는 더 올랐다. 지난해 7월 113.2에서 올해 7월 124.6으로 1년간 11.4p 상승했다. 상승률은 10%다. 실거래가를 바탕으로 만든 이 지수는 현재 올해 7월이 최신 통계다.

시장 체감은 통계 그 이상이다.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 84㎡는 지난 9월 보증금 19억원에 전세 계약을 했다. 약 2년 만에 전셋값은 5억원이 올랐다. 현재 이 주택형 신규 전세 시세는 21억원 수준이다.

임대차법 시행에 따른 전셋값 고공행진은 이어질 전망이다.

 

→ 과연 이게 일시적인 현상일까? 아니다.. 임대차법이 없어지지 않는 한 상향 평준화가 될 것이다.. 이 시점에서 이 상향평준화의 혜택을 보게된 임대인의 입장인지 임차인의 입장인지에 따라 주거안정성의 사다리가 한번 크게 흔들리는 시기가 온 것이다... 아직도 그 사다리를 잡지 못한 사람은 기회를 잡아라 자신이갈수있는 가장 좋은 입지에 뭔가를 골라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이거든..아직.. 

 

https://land.naver.com/news/newsRead.naver?type=headline&bss_ymd=20211110&prsco_id=421&arti_id=0005712901 

 

뉴스 : 네이버 부동산

계약갱신청구권 소멸 물량, 시세 적극 반영…건산연, 전셋값 6.5% ↑ 전망"입주 물량 감소 여파와 맞물려 전세시장 불안 ↑…세입자 부담 커질 것"서울 아파트 단지의 모습. 2021.11.3/뉴스1 © News1

land.naver.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