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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보/부동산 기사 리뷰

전세난 너무 잘 보여줬나?…KB매매·전세 거래지수 안낸다(20년 10월)

by 남캐피탈 2020.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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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오늘도 회사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는데, 그지같은 기사를 봤습니다.

 

국가의 웬수들

 

제 글들 보시면 주간으로해서 올리는 KB 주택가격동향 분석 글이 있습니다.

 

neeew.tistory.com/157

 

주간 KB 주택가격동향 분석(2020년 10월 19일 기준)

안녕하세요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2020년 10월 12일 기준 발표된 주간 KB주택시장 동향 분석 관련 포스팅입니다. 금주 기준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매매가격 상승률

neeew.tistory.com

 

이걸 이제 없애고, 월간만 진행하겠다고 하네요 ㅎㅎ 

 

매주 그래도 발표되는 자료가 있어야 파악이 가능한데 ㅋㅋ 와 진짜 소름이네요 여러분들

 

이런거 제공하거든요? ㅎㅎ

 

정부는 현실과는 완전 동떨어지게 "전세물량 많아졌고 전세가 안정추세에 들어섰다" 고 하는데,

 

지금 그거 짜맞추기 위해서 없애는 것같은 위압감이 드네요. 

 

자기들이 현실을 파악하는게 아니라 현실을 자기들 논리에 맞게 짜맞추고 싶어하는 것.

 

KB국민은행이 돌연 매매거래동향, 전세거래동향을 알 수 있는 '매매·전세거래지수' 통계 공개를 중단했다. 부동산시장 거래 상황을 가장 빠르게 알려주던 통계가 갑자기 사라진 것인데, 시장에서는 이를 놓고 추측이 난무한다. 일각에서는 최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KB시세와 감정원 시세가 벌어지자 국감에서 집중공격을 받았고, 이로인해 KB가 부담을 느낀 나머지 슬그머니 통계 집계를 멈췄다는 의혹이 제기된다.

 

외압 있었겠죠 ㅋㅋ 또 외압있었다고 하면 잡아가니까 없었다고 발뺌은 하겠지만.

 

KB거래지수가 사라지자 온라인 등에서는 원성이 자자하다. 한 네티즌은 "이제는 현장의 거래 분위기가 어떠한지 조금 빠르게 알 수 있는 KB거래지수 통계가 중단됐고, 네이버 부동산의 거래완료 기능도 최근 사라졌다"고 말했다. 한마디로 실거래가가 등재되기 까지 '깜깜이' 상황이 지속된다는 얘기다.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이전보다 한층 더 발품을 팔 수 밖에 없다.

 

국민들 눈 가리는거죠. 

여러분 저기 북쪽 보세요. 국민들 세상물정 모르게 만든다음 자기들이 말하는 논리대로 세상이 그런것처럼 보이게 하잖아요.

 

KB국민은행 측은 외압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을 드러냈다. KB관계자는 "외압은 아니다"라며 "그간 이 통계를 거래량 통계로 혼동하시는 분이 많아서 문의 전화가 많았다. 이 통계는 거래 '심리지수'라 거래량과는 다르고, 최근엔 실거래 신고기간이 1개월로 단축돼 예전만큼 꼭 이 통계가 필요하진 않다"고 답했다.

 

그쵸 외압 없었다고 하겠죠 누가 있었다고 하겠어요

 

근데 앞뒤사정을 보자는거죠

 

세상이 변하고있습니다 문재인대통령이 취임때 얘기한것처럼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세상이 오고있네요.

 

이럴때일수록 정신똑바로차리고 살아야합니다. 정보가 점점 없어지네요

 

m.mk.co.kr/news/estate/view/2020/10/1095571/

 

[단독] 전세난 너무 잘 보여줬나?…KB매매·전세 거래지수 안낸다

KB국민은행이 돌연 매매거래동향, 전세거래동향을 알 수 있는 `매매·전세거래지수` 통계 공개를 중단했다. 부동산시장 거래 상황을 가장 빠르게 알려주던 통계가 갑자기 사라진 것인데, 시장에

ww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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