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구입시 유심히 봐야할 것

토지 구입시 유심히 봐야 할 것

 

1. 길이 있어야 한다. : 아무리 좋은 땅이라도 들어가는 길이 없다면 그 토지는 맹지라 불리며 그 토지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2. 농지전용이나 산지전용이 가능한가 알아봅니다 : 토지를 사는 목적은 먼훗날 투자목적도 있지만 건축행위가 가능한가 입니다. 보통 농지는 농지전용을 임야는 산지전용을 하는데 간혹 여러가지 요인으로 전용이 안될수 있기 때문에 확인이 꼭 필요합니다.

 

3. 묘는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 통상적으로 임야를 구입했을때 확인해야함. 묘가 있으면 내 소유의 토지라도 이용이 제한적이다. 묘가 있는 토지를 살려면 특야에 묘를 옮겨주는 조건으로 계약을 해야 한다.

 

4. 토지의 경사도 : 요즘은 산중턱에도 건축허가가 나서 별다른건 없지만 지자체 마다 각도에 따라 건축허가를 내주지 않는 곳도 있다. 경사도가 있다면 관할관공서에 확인을 해 보아야 한다.

 

5. 토지의 모양 : 직사각보다는 정사각형이 좋다.

 

6. 토지의 방향 : 토지위에 집을 지었을 때 거실의 창을 남쪽, 출입문을 동쪽인 토지가 우선적으로 좋다.

 

7. 거리 : 요즘 전원주택도 세컨하우스로 많이 사용한다. 세컨하우스가 아니라도 회사나 아이들의 학교의 거리가 1시간 안쪽이 아주 이상적

 

8. 주변의 혐오시설 : 토지주변에 공동묘지, 소축사, 쓰레기매립장, 염색공장 등의 혐오시설이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지도보다는 현장확인이 필요.

 

9. 토질의 상태 : 토지 구입시 흙의 성질이 어떤지 살펴보는 것도 아주 유익하다. 혹 바위나 큰 돌이 있는 성질의 토지라면 상당한 공사비가 들어간다.

 

10. 지하수 개발여부 : 토지 구입의 주목적은 개발행위에 그 목적이 있다. 지하수가 나오지 않는다면 그 땅은 개발이 제한될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