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캐피탈 기사리뷰) 서울서 대출로 집 마련 원리금 상환 부담 역대 최대로 커졌다(21년 6월)

안녕하세요 여러분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하도 말해서 입아프지만.. 요 정부 들어 집값이 어마무시하게 올랐죠.. 아직도 머리통이 빈 사람들은 아~ 이건 뭐 다른거때문에 그런거다 지금 정부는 어쩔수없다 라고 자기합리화하고있는데..

 

붕우유신들이죠

 

정치적인 판단이 어떻든간에 이 정부 들어 집값 올랐고 이 정부때문에 집을 마련하지 않은 사람이 있어 그사람들이 불쌍하다는겁니다. 재산적으로 인생에 가장 큰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자신의 실거주용 집의 유무를 갈랐으니까요

 

최근 집값 급등 여파로 서울에서 대출받아 주택을 구입하려는 사람의 원리금 상환 부담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연구원에 따르면, 올 1분기 서울의 주택구입부담지수는 전분기보다 12.8포인트 상승한 166.2로 집계됐다. 주택금융연구원이 이 지수를 산출하기 시작한 2004년 이래 역대 최고치다. 주택구입부담지수는 중간소득 가구가 대출을 받아 중간가격 주택을 살 경우 원리금 상환 부담을 나타낸다. 소득의 4분의 1(25%)을 대출 원리금을 갚는 데 쓸 경우를 100으로 정해, 수치가 높을수록 소득에서 대출 원리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진다는 의미다.

이 지수는 글로벌 금융 위기 직전인 2008년 2분기 164.8로 정점을 찍은 후 2015년 1분기 83.7까지 떨어졌지만, 이후 다시 오르기 시작해 2016년 4분기 100을 넘어섰고 이번까지 지속적으로 올랐다.

 

→ 164.8이 이전에 가장 최고점이었고.. 2015년 까지 크게 떨어졌다 이런말이네요.. 2021년 1분기!! 이전 금융위기 보다 높은 수준인 166.2!!! 우와 이제 떨어지겠다! 전고점에 다다랐다! 폭락한다.. 고 말하는 B신들은 없겠죠?ㅋㅋ 정신좀 차려봐야하는게.. 예를들어 어떤 주식이 전고점이 10만원이었다 칩시다. 그럼 이번에 10만원 뚫으면 떨어집니까? ㅋㅋ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지들 편하게 생각하는사람들이 특히 그러지..

 

주택구입부담지수가 이렇게 높아진 것은 최근 가계소득 증가나 금리 하락에 비해 집값 상승 속도가 워낙 가팔랐기 때문이다.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KB국민은행 기준)은 지난달 9억9833만원으로 4년 전에 비해 65% 올랐다. 전국 주택구입부담지수도 지난해 1분기(49.7)부터 4분기 연속 상승하며 63.6을 기록했다. 2012년 2분기(65.3) 이후 9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 집값의 정상가격? 을 외치는 뭐 말도안되는 집단들도 그래요 ㅋㅋ 왜? 1900년대로 회귀하지? ㅋㅋ 애초에 샀으면 떨어져도 그지점까지 안올텐데 그때도 더떨어진다고 사지도 않은 집단들이 이제 기어나와서 폭락폭락 떠들어대고 있으니 ㅋㅋ 아니 떨어져도 더떨어진다 사지마라 오르면 고점이다 거품이다 사지마라 그럼 언제삼?ㅋㅋ 이런사람들을 믿고있는 사람들을 보자니 내 눈물이 바닥을 적신다 아주

 

→ 그래서 우리는 이 지표를 뭐로 알아들어야 할까요? ㅋㅋ 아 폭락하니까 집을 다 팔아버리자? 손모가지 걸수있음? 아니죠.. 투자 스탠스를 조금씩 바꾸기 시작해야할겁니다.. 여태까지 부채를 마구마구늘린사람은 이제 어떻게 관리하고 줄일까 생각을해야 하는거고 무주택자는 어떻게든 사정하에서 싸고 괜찮은걸 골라볼수 있을까를 고려해야 한다는겁니다

 

→ 폭등론자도 마찬가지고 폭락론자도 마찬가지로 님들 편이 아니에요;;; 오른다 떨어진다 듣기좋은말한다고 후딱넘어가서 고통받지 마시고 생각이란걸 파딱파딱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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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대출로 집 마련 원리금 상환 부담 역대 최대로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