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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캐피탈 기사리뷰) 정말 2025년에 입주할 수 있나…사전청약 희망고문?(21년 7월)

by 남캐피탈 2021.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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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현 정부는 2기신도시를 끝내놓지도 않은 상태에서 3기신도시다 뭐다 해서 사전청약한다고 하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청약이란글자가 들어가니까 착공 준공 하면 들어갈수 있는걸로 알지만..

 

사전청약은 지역주택조합같은겁니다 국가가하는 지주택이라고 보면돼죠 아직 땅이 마련된것도 아닙니다 땅부터 마련해야해요

 

근데도 아직도 3~4년 내에 들어갈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체 있을까요

 

ㅋㅋ 근데 이게 지금에서야 미뤄지는게아니라 애초부터 예상되어왔었어요 ㅎㅎ

 

어떻게 다들 그런 문제가 발생할걸 아는데 정부만 모를까요? 진짜모르는거? 알면서 모르는척?

 

→ 나라야 깡패야 미친거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간도 이렇게는 안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6일 인천 계양 등 3기 신도시를 포함한 공공택지지구의 사전청약을 시작한다. 

시장에선 수도권의 치솟는 집값, 부족한 공급 물량에 허덕이던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숨통이 트일 것이란 기대감이 나온다. 그러나 애초 정부가 장담한 것과 달리 토지보상이 난항을 겪자 당첨이 돼도 입주까지 시간이 오래 소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올해 사전청약을 받는 3기 신도시 7곳 중 보상 절차가 실시 중인 곳은 인천 계양(1100가구), 하남교산(11·1000가구) 등 두 곳 뿐이다. 남양주 왕숙1(12·2300가구), 고양 창릉(12·1700가구), 부천 대장(12·1900가구) 등 4곳은 토지보상 계획만 공고된 상태이고 안산 장상(12·1000가구)은 아직 보상 공고도 나지 않았다. 

세금, 보상비 등에 불만을 가진 토지주들이 토지 수용에 반대하고 있어서다. 

 

→ 보상이 개같으니까 반대하긋지.. 나라가 무슨 공산주의야 뭐야 국가가 다 뺏어가는데 그것도 염가로 뺏어가는게 말이되냐 ㅋㅋ 역시 LH ㅋㅋ 

 

공대석 왕숙지구 진접주민대책위원장은 "진접2지구 예상 분양가가 3.3㎡(1평)당 2000만원으로 책정됐는데 토지주들은 평당 120만원(대부분 비닐하우스 토지주)을 보상받는다"며 "평가사들도 어림없는 금액이라고 보고 주민들한테 개발이익을 더 돌려줘야 한다고 말할 정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실제로 LH는 올해 3기 신도시 토지보상비를 9조1054억원으로 집계했으나 시장에선 20조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되는 등 정부와 시장이 생각하는 현금 보상 금액의 간극이 크다. 

공 위원장은 "8월부터는 토지평가를 시작하기로 한 상태인데 LH 사장은 주민 재정착을 지원하겠다는 원론적인 이야기만 했을뿐 구체적인 대안은 없었다"며 갑갑함을 토로했다.

 

→ 역시 그정부에 그 공공기관ㅋㅋ 하는짓이 아주 깡패야 ㅋㅋㅋ 아무~대화도 안하고 내가 벽에대다고 얘기하는지? ㅋㅋㅋ 

 

하남 교산의 경우 토지보상률은 80%를 넘었으나 지장물 조사·보상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신태수 지존 대표는 "하남교산은 지장물이 가장 많은 사업지구"라며 "지장물 조사 자체도 오래 걸리고 이 과정에서 협조가 필요한데 주민 반발로 아직 조사 일정도 안 나온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주민 입장에선 토지보상을 막을 방법이 없으니까 지장물에서 승부를 걸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듯 하다"며 "토지보상률이 아무리 높아도 지장물이 철거 안 되면 착공이 요원해지는데 착공 일정부터 논한다는 게 말도 안 된다"고 덧붙였다.

 

→ ㅋㅋ 정부가 급하긴한가보다 ㅋㅋㅋ 근데 토지 및 지장물을 생각을 안하고 착공얘기하는건 ㅋㅋ 대체 왜그러는걸까? 머리가 다들 텅 비어있어서 그런걸까..?

 

토지주 입장에선 양도세도 부담이다. 정부가 예상보다 적은 보상금을 주고 땅을 가져가는데 토지주는 양도세까지 내야 한다. 양도세율은 양도 차익에 따라 6~45%가 적용된다. 

이같은 이유로 토지수용을 반대하는 주민들이 버티기에 들어가면 정부도 별다른 방법이 없다. LH가 수용재결(재판으로 결정)을 진행한다고 해도 토지주들이 행정소송을 청구할 수 있고 철거·이주 과정에서도 갈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 무조건 행정소송가야지 ㅋㅋ 아니 이정부는 지들꺼 뺏기기 싫어하면서 남들건 다 뺏으려한단말이야? 아주 도둑놈의심보야 대학교육 받는사람들 맞아? 어떻게 머리를 쓸줄모르지... 일부러 저렇게쓰는거면 사형당해 마땅한데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 등 외부 변수에 따라 3기 신도시 주택 공급에 힘이 빠질 수 있다는 점도 변수다. 

만약 정부의 계획대로 본청약, 착공 등이 어려워지면 사전청약자들은 과거 보금자리주택 공급 때처럼 기약 없이 기다리며 '희망고문'을 당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신태수 대표는 "토지보상 진행률이 높다고 해도 지장물 조사, 보상 등이 남아있기 때문에 거기서 버티면 시간이 만만치 않게 소요된다"면서 "정부의 2025년 입주 계획은 지나치게 장밋빛 전망이고 토지보상 문제가 정부의 청사진을 가로막는 복병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 될리가 있나.... 애초부터 안될거로 생각했는데.. 아직도 믿고 2025년에 새집들어갈수 있다~고 외치는사람은 당장 머리 한번 밀고오시고 아 내가 병진이었구나 느낄때까지 산속에서 나오지 마시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48/0000002385?sid=101 

 

정말 2025년에 입주할 수 있나…사전청약 희망고문?

"지구계획 수립과 토지보상을 병행 추진해 사업기간을 단축하겠습니다"(2020년 국토교통부 5·6대책 발표중) 정부가 지난해 3기 신도시 사전청약 계획을 발표하면서 약속한 내용이다. 과거 보금자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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