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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캐피탈 기사리뷰) 집값 자극할까봐… 서울시, 재건축 정책은 못내놓고 단지별 대응(21년 10월)

by 남캐피탈 2021.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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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여의도건 강남이건.. 재건축 관련해서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죠 ㅎㅎ

 

강남은 이미 재건축을 여러 단지가 진행중이지만

 

여의도는!?

 

감감 무소식..ㅋㅋ

 

여의도가 재건축되면.. 여의도의 위상이 확 달라질수 있지 않을까..

 

지금이야 뭣도모르는사람들이 여의도를 까기 바쁘지만 ㅋㅋ

 

서울시가 오세훈 시장 취임 이후 재개발 사업에 대해 신속하게 규제를 풀고 있지만, 재건축 사업에 대해서는 아직 별다른 성과가 없다. 서울시는 단지별 ‘핀셋 대응’ 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늦어도 내년 상반기까지 여의도 시범아파트, 대치동 은마아파트, 잠실주공5단지 등 주요 재건축 단지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낸다는 방침을 정했다. 하지만 재건축에 대한 정부 규제가 워낙 강력한 데다, 섣불리 재건축을 건드렸다가 ‘집값을 자극한다’는 비판도 받을 수 있어 본격적인 행동에 나서지는 못하고 있다.

 

→ 예전에 오세훈시장 되고 나서.. 제가 그런얘길했어요 ㅋㅋ 아마 생각만큼 재건축 추진 잘 안될거라고 ㅋㅋ 서울시가 독립된 나라도 아니고 정부의 정책에 영향을 받는건 분명하니까.. 집값자극한다는 말에 대해선 반신반의? 라고 생각함. 이미 가격에 다 반영되어있을뿐더러 어짜피 가격대가 올 현금인데 뭘;; 정부 스탠스면 규제 빵빵하게 들어가있어서 실거주수요일거아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자길 부정하는거야 뭐야

 

현재 주요 재건축 단지 중 서울시가 가장 관심을 쏟는 곳이 여의도 시범아파트다. 오 시장 취임 후 추진하는 신속통합기획의 첫 재건축 단지 사례로 만들고자 조합 등과 협의 중이다. 신속통합기획은 재건축·재개발 사업 초기부터 서울시가 조합 등과 논의해 사업에 필요한 인허가 절차를 단축시키는 게 핵심이다. 특히 시범아파트는 오 시장이 취임 직후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꼭 한 번 방문해달라”고 건의할 정도로 노후화가 심한 대표적 재건축 단지다. 은마아파트나 잠실주공5단지도 시장 상황이 안정됐다고 판단될 경우 시 도시계획위원회에 안건을 상정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 여의도는 아주! ㅋㅋ 입지가 대박이죠 ㅋㅋㅋ 지금 여의도를 까는분들이있는데.. 여의도보다 상급입지에 집 있으십니까?ㅋㅋ 없죠? 까는거 그냥 까는거에요 ㅈ도 없으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강변, 인프라 완벽, 빌라촌없음. 국제금융 컨셉으로 지어지며 녹지조성되어있음 ㅋㅋ 사실 전체적인 입지는 강남이 좋다 보는게 맞는데 다따지면 여의도가 상당히 저평가되어있는게 맞는듯

 

서울시는 올 연말쯤 박원순 전 시장이 35층으로 묶어둔 한강변 아파트 높이 규제도 풀 계획이다. ‘35층 규제’는 재건축 사업성을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규제 중 하나였다. 다만 더불어민주당이 다수인 서울시의회를 통과하는 게 변수다.

정부 규제가 너무 강해 서울시 단독으로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많다. 재건축 첫 단계인 안전 진단이나 사업성과 직결되는 분양가 상한제,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등의 각종 규제를 풀 권한은 모두 국토교통부가 쥐고 있다.

 

https://land.naver.com/news/newsRead.naver?type=headline&bss_ymd=20211025&prsco_id=023&arti_id=0003647969 

 

집값 자극할까봐… 서울시, 재건축 정책은 못내놓고 단지별 대응

정부 규제 너무 강력해 市 단독 정책 효과도 작아 서울시가 오세훈 시장 취임 이후 재개발 사업에 대해 신속하게 규제를 풀고 있지만, 재건축 사업에 대해서는 아직 별다른 성과가 없다.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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